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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의 먹구름은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디 아그리콜 은행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pso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대학생의 월평균 지출액은 521유로이며 절반에 가까운 47%의 학생이 학업을 위해 월 30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지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집세로 총 지출의 절반이 넘는 279유로가 집세로 지불되며, 식비 134유로, 교통비 67유로, 여가활동에 60유로, 의복비 52유로, 휴대전화 31유로, 교재구매 28유로, 인터넷 27유로의 순이다. 또한, 학업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7%의 학생이 월 30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의 21%는 월 50시간 이상을 아르바이트데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업에 필요한 재정을 전액 스스로 충당하는 학생이 다섯 명 중에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역과 학교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집세와 물가가 비싼 파리 등 대도시 지역 학생의 월평균 지출액은 프랑스 전체 평균 지출액을 30% 정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랑제꼴에 다니는 학생의 월평균 지출은 853유로로 직업전문학교(BTS) 학생의 지출액 405유로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는 학생들의 소비 형태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72%의 학생은 경제위기 이후 지출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52%는 일정부분의 지출을 포기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는 80%의 응답자가 여가 비용을 줄였으며, 67%는 휴가 비용을 줄였고, 63%는 의복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의 한 대학교에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알린느(Aline)의 경우, 월세 370유로인 10제곱미터의 방에 살고 있으며 외식은 거의 하지 않고 한 달에 50유로의 식비를 지출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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