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7.09 02:14

65. 사랑은 행복의 씨앗

조회 수 1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행복 나침반


 


65. 사랑은 행복의 씨앗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란 대중가요 제목이 있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어 중 하나가 사랑이라고 하는데, 왜 많은 사람이 갈구하는 사랑을 눈물의 씨앗이라고 할까요?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스승과 제자와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등등. 그런데 크게는 조건적인 사랑과 무조건적 사랑으로 나누어집니다. 조건적인 사랑은 말 그대로 조건을 따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학벌, 재산, 외모 등 흔히 결혼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좋은 조건들을 가진 사람이 받는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조건을 갖추려고 애를 쓰지만, 사실 조건적 사랑은 참 사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즉, 조건을 사랑하는 것이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조건이 사라지면 사랑도 변질되어 결국 조건적인 사랑은 눈물과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는 성경 구절처럼, 사랑이신 하나님은 사람의 조건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은 한번 사랑하면 변하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는 온전한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 좋은 조건을 갖추듯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도 조건을 갖추려고 합니다. 즉, 선하게 살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한 것으로 심각한 착각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위와 같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생명을 드릴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떤 선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아니라, 아무 선한 조건이 없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이 무조건적 사랑 안에서는 불행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행복의 씨앗인 것입니다.



제임스강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95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34
456 아멘선교교회 칼럼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편집부 2018.08.20 1362
455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가 eknews 2015.05.10 1718
454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그늘진 삶 속의 강렬한 외침, 작은 거인 툴루즈 로트렉 Toulouse-Lautrec file 편집부 2020.02.03 1851
453 최지혜 예술칼럼 그녀가 나를 치유했다 file eknews02 2018.06.04 2215
452 아멘선교교회 칼럼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편집부 2020.01.27 1095
451 박심원의 사회칼럼 그 화려했던 조명은 어디로 갔는가? eknews 2017.05.11 1746
450 최지혜 예술칼럼 그 중심에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있었다 file 편집부 2019.03.04 5235
449 아멘선교교회 칼럼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와 같다 하리니 편집부 2018.08.13 875
448 귀하의 나이는 어떻게 되십니까? 한인신문 2009.08.05 2995
447 영국 이민과 생활 귀하의 나이는 어떻게 되십니까? 한인신문 2009.08.05 2558
446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1531
445 박심원의 사회칼럼 권력의 보편적 상식 file eknews 2017.05.15 1502
444 박심원의 사회칼럼 군주민수 2016 file eknews 2017.01.09 2555
443 영국 이민과 생활 군미필자, 영국영주권/시민권 및 한국 군대문제 eknews 2014.05.13 15420
442 이정은의 국제기구나도간다 국제기구에 한국인이 적은 이유 (1) eknews03 2017.08.23 2374
441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국외송금 2 -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하기 eknews 2015.08.24 6044
440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국외송금 (Remittance / Transfer of Funds) eknews 2015.08.16 2784
439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국세청 세무감사 위험 2 Risk of HMRC Tax Investigations 2 eknews 2015.11.23 2242
438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국세청 세무감사 위험 1 Risk of HMRC Tax Investigations 1 eknews 2015.11.16 1815
437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국세청 세무감사 용어 2 REASONABLE CARE AND EXCUSE eknews 2015.12.14 2123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