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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2년째를 훌쩍 넘긴 벨리브의 성적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누구나 빌려 탈 수 있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 벨리브(Vélib)가 또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리옹 지역 벨리브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지난 2007년 7월 15일 처음으로 파리에 도입된 벨리브는 고의적인 훼손과 도난, 고장 등으로 인해 심각한 수난을 겪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행사인 JCDecaux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총 2만 대의 자전거 중 1만 6천 대의 자전거가 인위적으로 깨지고 불에 타는 등의 훼손을 입었으며 모두 8천 건의 도난사고가 발생했고 매일 1천5백 건의 새로운 수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통계는 리옹과 툴루즈, 마르세유 등 다른 지역 벨리브의 운영상황에 비해 극심한 수준이며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인 자전거 도난의 경우, 파리에서 발생한 도난 건수가 리옹에 비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에 따른 사용자의 불만도 증가해 지난 1년 반 동안 무려 3.257건의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의 한 관계자는 "파리에서는 이제 머지않아 제대로 굴러가는 자전거를 타기가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푸념했다. 현재 파리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벨리브는 파리 외곽 인근 29개 도시로 확장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월 시행된 TNS Sofres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벨리브 시스템에 만족감을 표하는 응답자는 46%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55%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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