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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 신차 판매량이 20,1% 증가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자동차 생산자 위원회(CCFA)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내 신차 판매량은 지난 9월의 14,1%에 이어 10월에도 20,1%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5월부터 6개월간 이어진 판매량 증가의 곡선을 이어갔다.
신차 판매량의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프랑스산 자동차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PSA 푸조-시트로앵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21,8%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고 르노의 신차 판매량은 34,5%의 큰 폭으로 증가했다.
CCFA의 프랑스와 루디에(François Roudier) 대변인은 "폐차 지원금과 환경 보조금 정책이 성공적인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고객의 구미에 맞는 신차의 개발도 큰 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작년 말부터 적용된 새 법안에 따르면 10년 이상의 자동차를 새 차로 바꿀 경우 1천 유로의 폐차 지원금이 지급되며, 1킬로미터당 120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 구입 시 700유로의 환경 보조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업체의 할인 행사와 고객의 구미에 맞는 신차의 개발도 신차 판매량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르노의 트윙고는 10.050유로의 기존 가격 대신 6.899유로의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고 기타 제조업체의 소형차들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르노 세닉과 푸조 3008, 시트로앵 C3 Picasso 등의 새 모델은 신차 구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목록에 올랐다.
반면, 소형 화물차와 트럭의 신차 판매량은 각각 -22,4%, -54,5%를 기록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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