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월요일(9일)부터 프랑스 내 담배가격이 6% 인상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국회 하원은 담배가격의 6% 인상안을 최종 가결했으며 지난 토요일에는 9일부터 시작되는 담배가격의 인상안이 관보에 게재됐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위기의 시기에 다소 높은 인상안이다."라며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초, 담배 생산업체들이 6%의 담뱃값 인상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작된 담뱃값 인상률 논란은 “당분간 담배 가격 인상을 보류한다.”는 재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지난달 초 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최고 10%까지 담배 가격을 인상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의 발표가 나오면서 금연운동 단체들이 가세한 새로운 담뱃값 인상률 논란이 대두되었고, 담배 생산업자, 판매업자, 시민단체, 보건부, 재정부 등 담배가격을 둘러싼 관련 기관들의 의견이 분분했었다.
이에 대해, 지난 22일. 에릭 뵈르트(Eric Woerth) 재정부 장관은 그동안 금연 운동 단체들과 보건부가 요구해온 10%의 담뱃값 인상안에 대해 "10%는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담배 생산업체들의 요구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암 발병률 억제 계획에 따라 6%의 인상이 적절하다."라는 공식 견해를 밝혔다.
프랑스 니코틴중독 예방사무소(OFT)는 매년 6만 6천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10%의 담배 가격 상승이 4%의 담배소비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 2007년의 6% 인상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9 노동계, 9월 7일 대규모 파업 돌입. file 유로저널 2010.08.23 1345
4318 오토바이 사고로 자전거 경기 관람자 16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45
4317 사르코지, ‘르 몽드’ 매각문제 개입. 언론 장악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6.14 1345
4316 프랑스인, 미래에 대한 회의론 확산, 주관심사는 환경문제 file eknews10 2019.07.09 1345
4315 대책없는 고유가에 서민들 화나, file 유로저널 2008.06.05 1346
4314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위기 주역, 영웅으로 부각 file 유로저널 2008.01.31 1346
4313 프랑스, 2018년 쇼핑관광 수입 30억 유로에 달해 file eknews10 2019.10.29 1346
4312 파리 법원, 해고 용이한 신노동법은 국제법에 위배된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47
4311 리옹 현금수송차량 직원, 1,160만 유로 절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47
4310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347
4309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347
4308 佛 사르코지 공약, 6월 10일 총선에 달려 유로저널 2007.05.25 1348
4307 주가지수 CAC 40, 요요현상. file 유로저널 2009.01.20 1348
4306 유기농 과일, 알러지에는 역효과 file 유로저널 2009.11.30 1348
4305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48
4304 자크 랑, 특사 자격으로 평양 방문.(1면)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48
4303 프랑스 기업 경영진, 여성비율 여전히 낮다 file eknews10 2017.07.04 1348
4302 프랑스 경제인연합, 원활한 사회계층이동 위해 기업들이 앞장서야 file eknews10 2019.10.01 1348
4301 프랑스, 신규 주택 건설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19.10.01 1348
4300 프, 공영방송 광고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34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