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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수도관의 파괴와 누수 등의 원인으로 인해 프랑스에서는 매면 20억 유로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일요일(8일), 프랑스 일요신문(JDD)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내 57개 대도시의 수돗물 생산량과 보급 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25%의 수돗물이 소비자에게 이동하는 도중 유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 유실의 가장 큰 원인은 노후된 수도관의 파괴와 지속적인 누수이며, 가장 피해가 심각한 도시는 프랑스 남부의 님(Nimes)으로 무려 41%의 수돗물이 소비자에게 이동하는 도중 유실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아비뇽 35,5%, 루엉 31,7%, 아미앙 28,7%, 툴롱 26,7% 등 20여 개 도시의 수돗물 유실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수돗물의 유실이 가장 작은 도시는 파리로 불과 3,5%의 수돗물 유실이 발견됐다. 이 같은 결과는 19세기 오스만의 도시계획에 따라 조성된 지하수로 시스템의 기능이 현재까지도 유효함을 입증하는 수치인 것으로 평가됐다.
두 번째로 수돗물의 유실이 작은 도시는 프랑스 북서부의 렌느(5%)이며, 투르(10%), 리모주(11,7%)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4분의 1에 달하는 수돗물의 유실로 프랑스에서는 한 해 동안 15억 세제곱미터의 수돗물이 유실되고 있으며, 세제곱미터당 1,42유로인 수돗물 가격을 감안하면 프랑스에서는 매년 20억 유로어치의 수돗물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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