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2백만명 근로자, 법정 병가수당 받을 전망

영국 2백만명의 저임금 근로자들에게 건강이상이 있는 근로자들을 지원해주는 개혁 정책 등을 도입해 법정 병가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도입을 준비중이다.
현재, 이와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이 최저임금으로 최소 14시간을 일해야 한다.

1189-영국 6 사진.png

그러나 영국 정부는 현재 기준치를 낮춰 신청 가능 근로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또한 병가 후 회사에 돌아오는 근로자들에게도 지원이 확대될 수도 있도록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Matt Hancock 보건부 장관은 "장애가 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야한다. 해당 조치들이 반드시 이를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
매 회계년도 마다 기준치가 검토되고 있지만 현재 근로자들은 주간 최소 £118를 벌어야 병가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계획이 프리랜서 또는 단기 계약직 근로자들도 지원해주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근로연금부서는 해당 계약은 "영국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저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또한 법정 병가수당을 더욱 더 유연하게 만들어 병가 이후 퇴직하는 사람들의 수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와같은 개혁은 근로자들이 계속 법정 병가수당을 받을 수 있는 단계적 직장 복귀를 허용하고 근로자들이 복귀하게끔 지원해주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금 역시 검토 중이다.
예를 들어, 근로자들은 직장 복귀를 더욱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탄력 근무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처럼 근무 패턴의 변경을 요청할 권리가 생기는 것이다.
로비그룹 CBI의 수석 영국 정책 국장인 Matthew Fell은 병가 관리는 "회사 운영에 있어서도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2022 영국 부동산, 경기 침체와 증가된 불확실성에 구매 조건 악화 file 편집부 2019.08.27 1471
12021 영국,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디지털 교역 혼란 우려 확산 file 편집부 2019.08.27 895
12020 영국과 미국, 9월까지 미영 무역협정 (FTA) 일정 합의 file 편집부 2019.08.27 841
12019 영국,고학력 수요 증가로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대 file 편집부 2019.08.27 2817
12018 영국 대학 응시 새로운 돌파구 ' T 레벨, 3개의 A 레벨 가치' 편집부 2019.08.27 2294
12017 英 정부, '노딜 브렉시트로 식품 및 의약품 부족사태 불가피' (1면) file 편집부 2019.08.21 772
12016 영국 총리, 홍역 예방하기 위해 긴급 조치 명령 선포 file 편집부 2019.08.21 1322
12015 친 EU 정당의 지지도, 총선 때 투표해 줄 사람 ‘0%’ file 편집부 2019.08.21 1061
12014 영국 사립학교 폐교시 예산 급증으로 반대 확산 file 편집부 2019.08.21 777
12013 영국 집값 하락에 5% 보증금 지불한 첫 집 구매자들 타격 file 편집부 2019.08.21 1801
12012 영국 NHS, EU 간호사대신 아시아 간호사 4천명 고용 file 편집부 2019.08.21 1258
12011 영국 브렉시트 직후 미국과 무역협정 체결 방안 검토 file 편집부 2019.08.21 721
12010 영국 주요 상가 중심지, 2015년 이후 빈 상점 수 최고치 (1면) file 편집부 2019.08.14 1064
12009 영국 GP 대기 시간 길어 환자 상태 더 악화로 심각 file 편집부 2019.08.14 1205
12008 영국,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 FTA 체결 추진에 난항 file 편집부 2019.08.14 1790
12007 파운드 가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에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편집부 2019.08.14 1198
12006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file 편집부 2019.08.14 1139
12005 영국 초중고 예산 절약위해 급식 줄이고 학급당 학생수 늘려야 (1면) file 편집부 2019.08.07 1604
12004 英, 낙후지역 중심으로 자유무역지대 창설 본격 착수 file 편집부 2019.08.07 1601
12003 노딜 브렉시트로 영국 경제 300억 파운드 추가 공공차입 필요 file 편집부 2019.08.07 11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