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여름 휴가지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랑스 여론조사기관Ipsos 최근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다수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택하며 국외 휴가지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프랑스인은 69%이며 평균 휴가일은 2주다. 휴가지로 프랑스를 택한 사람은56% 자국 휴가 선호 비율이 높다.


여름 휴가 기간은 대규모의 인구이동이 일어나는 시기로 관광산업의 성수기다. 외국인 관광객은 수도권을, 프랑스인들은 남부 지방쪽을 선호한다.


경제부 산하 기획감독부의 2018 지역간 인구이동 연구자료에 따르면 한해 평균 일드프랑스에서 오베르뉴 알프지역으로 이동은 440 건이었지만 오베르뉴 알프지역인이 선호한 곳은 파리가 아니라 지중해와 접해 있는 옥시타니다.


프랑스인은 캠프장, 호텔 휴가형태와 무관하게 지역간 이동을 선호한다. 가족을 방문하거나 휴가를 보내기 위해 프랑스인이 외지에서의 평균 체류시간은 5 정도다.


프랑스인은 지역 여행 외에 외국 여행을 가는 경우 나라보다는 주변 국가를 찾고 있으며 지난 동안 프랑스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이다.


2017년에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찾은 프랑스 관광객은 각각 443만명, 320 명이었다. 나라와 인접한 포르투칼 방문 프랑스인은 2015년과 2017 사이 20%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va.JPG



프랑스는 지난 수년 동안 최대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나라로 선두에 있다.  


2018년에도 프랑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혔으며 스페인과 미국이 뒤를 잇는다. 2018 동안 프랑스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8900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2017 대비 3%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영국인(14,6%) 가장 많으며 독일(13,7%), 벨기에와 룩셈부르크(13%) 유럽인들이 대다수로 관광객의 78% 차지한다.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지역은 일드프랑스로 36,5% 이곳에서 적어도 1 이상을 보냈다. 다음으로 프로방스 알프 코트 쥐르(16,1%) 오베르 알프(15,2%) 꼽혔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유료 관광지는 디즈니 랜드다. 2016 집계를 보면 디즈니 랜드 입장객은 1300 명으로 루브르 박물관의 700 보다 배에 가깝다.


반면 전국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 모두가 프랑스를 관광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국제 관광객 43% 3 이상 숙박을 하지 않는다. 적지 않은 외국인들은 다른 유럽 국가로 이동하기 위해 프랑스를 거쳐간다는

명이 따른다.


한편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인의 평균 바캉스 비용은 852유로로 2016 871유로에 비해 20유로 감소했다. 집을 떠나는 휴가인의 상한 비용은 1200유로, 자가에 머물 경우 400유로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몽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70 프랑스, 주택 임대과정에서 빈번한 차별 심각 file 편집부 2017.12.20 1900
6669 프랑스, 주택 빈곤층과 연료비 미납자 지속적인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08 77
6668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18
6667 프랑스, 주거세 인하 2018년부터 적용 file 편집부 2017.11.14 1959
6666 프랑스, 주거복지환경 악화 등 공공보건 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2.02 1967
6665 프랑스, 주 35 시간 근무제 수정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67
6664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24
6663 프랑스, 종료된 식량 현황총회, 소비자 이익은 소홀 file 편집부 2018.01.02 1688
6662 프랑스, 좀비기업율 5,6% file eknews10 2019.10.29 1322
6661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1
6660 프랑스, 조세도피관련 정보제공자 보상금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7.05.08 1855
6659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60
6658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33
6657 프랑스, 제조공장 폐업/신설율 균형 추세로 들어서 file eknews10 2017.03.28 1771
6656 프랑스, 정부예산 3년간 450억 유로 삭감. file 유로저널 2010.06.14 2142
6655 프랑스, 정부예산 3년간 450억 유로 삭감.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29
6654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520
6653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373
6652 프랑스, 정부 지원 취업 보조 혜택받는 청년 실업자 증가 eknews 2016.08.16 1960
6651 프랑스, 정부 재정 조치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2.05 111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