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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독일 데이터 보호 사무관이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이유로 구글에 오디오 파일 청취 금지 결정을 통보했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구글은 구글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저장된 사용자의 오디오 파일을 사용해 인공지능 시스템의 대화능력을 개선해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오디오 파일은 대화 녹취 및 분석에 참여하는 구글 직원이 청취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두고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달 구글 어시스턴트에 의해 네덜란드어로 녹음된 오디오 파일들이 벨기에 방송사 VRT에 입수되어 보도된 후 본격적인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오디오 파일들은 사용자의 연애사와 아이들과 관련된 사적 내용 및 주소 등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요하네스 카스파(Johannes Caspar) 함부르크 데이터 보호 사무관은 81일부터 3개월 간 구글의 오디오 파일 청취를 금지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청취금지 결정을 통보 받은 구글은 인공지능 시스템 개선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이 있었는지 내부 감사에 들어가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카스파 사무관은 구글에 소속된 직원들이 민감한 사적 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의 사생활에 포함된 사적 영역을 침범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며, 애플과 아마존, 구글이 제공하는 디지털 장치들이 사용자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더 로컬(The Local)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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