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9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바르샤바 항쟁 75주년 맞아 폴란드에 깊은 유감 표해

 



폴란드 바르샤바 항쟁 75주년을 맞아 독일이 나치 정권 때 독일이 폴란드에 진 도덕적 책임을 인정하고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했다. 그러나 하이코 마스(Heiko Maas) 독일 외무부 장관이 유감을 표하면서도 금전적 보상은 배제해 한때 양국의 긴장이 다시금 높아지기도 했다.




 독일 내지용 - 정치.jpg




바르샤바 항쟁은 폴란드 저항군이 폴란드를 침공한 나치 독일을 상대로 벌인 항쟁으로 폴란드 저항정신의 상징이자 나치 독일의 만행을 드러내는 역사적 사건이다.

 



독일 외무부 장관의 폴란드 공식 방문 중 열린 바르샤바 항쟁 75주년 행사에 참석한 마스 장관은 폴란드 외무부 장관과 함께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독일의 책임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마스 장관은 독일의 이름으로 독일인들이 폴란드에 행한 행위에 대해 깊은 수치심을 느낀다면서도 전시 상황에 대한 독일의 금전적 보상문제는 배제했다.

 



이에 폴란드 외무부 장관은 폴란드는 2차대전 중 폴란드가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이 부재한 데 대해 부당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폴란드의 입장을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폴란드 국회 태스크포스는 폴란드가 입은 피해 비용을 추산 중이라고 말해 양국의 긴장이 높아지기도 했다.

 



바르샤바 항쟁은 독일과 폴란드 양국 관계에 지속적으로 긴장을 불러일으켜 왔다. 그러나 2004년 게하르트 슈뢰더(Gerhard Schröder) 전 독일 총리가 처음으로 바르샤바 항쟁 추모식에 참석한 이후 마스 장관이 독일 고위관료로 처음 추모식에 참석하며 양국 관계에 새로운 장이 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95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94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69
9793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92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91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90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89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88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80
9787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63
9786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34
9785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84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83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82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3
9781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80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79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4
9778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77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76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8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