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가계소비 다시 감소




프랑스 6 가계소비가 전달 대비 0,1% 소폭 감소했다. 5월에 0,3% 상승했던 가계소비가 6월에 다시 감소한 것은 2분기 0,2% 낮은 성장률과 식료품 구입의 급감이 원인이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락을 오갔던 구매력은 결과적으로 0% 머물렀다.


1분기 동안 꾸준히 0,2% 증가율을 유지했던 식료품 구입은 6 한달 동안-1,1%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의 원인은 과일과 채소 직접적 직접 소비되는 상품뿐만 아니라 농식품 산업에서 가공식품 재료관련 구매도 줄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알렸다.


반면 공산품 구입은 내구재 구입의 증가로 인해 전달 대비 0,2포인트 오른 0,7% 상승을 보였다. 또한 수송장비 판매는 2,5% 늘었으며 의류 직물 구매는 0,7% 증가했다. 하지만 가전제품 구입은 1,6% 감소했다.


에너지 소비는 전달 대비 +0,2% 소폭 상승했다. 가스와 전기 소비는 -2,1% 감소했지만 석유 소비가 2.9% 증가하면서 상쇄효과를 보았다.


가계 소비지수는 프랑스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다. 올해 2분기 성장률이 0,2% 머문 것은 가계소비가 정체가 가장 원인이다. 6월말 예상치 0,3% 미치지 못했다.


cosommation.jpg




정부의 추가적 가계 재정 지원 조치로 구매력이 소폭 상승했지만 소비는 제자리 걸음이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가계 소비가 정체현상을 면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2019 성장률은 1,3% 예상된다. 2018 1,7% 보다 다시 한번 감소한 수치다. . 


반면 투자는 상대적으로 원활하게 유지되었다. 1분기 동안 0,5% 성장을 보였던 투자는 2분기에 0,9% 증가했다. 기업들의 사업 투자가 분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해 +1,2% 집계되었다.


1분기에 0,3포인트 감소를 보였던 대외무역 수지는 2분기 동안 안정세를 유지했다. 수출은 0,2% 증가한 반면 수입은 0,1%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입은1분기의 1,1%보다 상당히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가 산정한 올해 성장률 1,4%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중앙은행과 OECD, IMF 그리고 유럽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2019 프랑스 성장률은 1,3%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중 분쟁과 브렉시트 국제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019 유럽연합의 경기도 약화가 예상된다. 유럽위원회의 7 11 발표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2019 성장률은 1,4%, 2020년은 1,6%. 또한 유로존은 각각 1,2% 1,4% 유럽연합 보다 낮을 전망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코로나19 감염자 수 감소세로 봉쇄 조치 단계별 완화

  2. No Image 01Aug
    by 편집부
    2021/08/01 by 편집부
    Views 644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입국 시 백신 맞았어도 자가 격리 의무(7월21일자)

  3. No Image 30Aug
    by 편집부
    2021/08/30 by 편집부
    Views 644 

    프랑스, 9월에 65세 이상에 백신 부스터 캠페인 시작

  4. 프랑스 언택트 산업,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성장

  5. 파리시장, 너무 많은 여직원 고용으로 '벌금형'

  6. 프랑스, 영국의 '차별'과 '과도한' 검역 결정에 의문 제기

  7. 프랑스 영화관, 헬스패스 제정 후 관람객 절반으로 감소

  8. No Image 30Aug
    by 편집부
    2021/08/30 by 편집부
    Views 650 

    대중과 접촉하는 직원에게 건강 진단서 의무화

  9. 프랑스, 전기차 등 판매비중 2019년 대비 약 3배 증가(7월28일자)

  10. No Image 30Aug
    by 편집부
    2021/08/30 by 편집부
    Views 653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11. No Image 01Aug
    by 편집부
    2021/08/01 by 편집부
    Views 655 

    프랑스, 여름 세일 실적 부진에 상인들 '낙망'(7월21일자)

  12. No Image 01Aug
    by 편집부
    2021/08/01 by 편집부
    Views 655 

    보건증, 간병인 예방접종 의무화 국회에서 통과해(7월28일자)

  13. 프랑스인 절반 이상, 구매력 저하 체감

  14. 프랑스, 간부직 이직률 상승 추세

  15. 프랑스, 미국 신정부 출범 전 디지털세 징수 강행

  16. No Image 27Apr
    by 편집부
    2021/04/27 by 편집부
    Views 671 

    프랑스,원전 포기하고 신 재생 에너지 시대 돌입

  17. No Image 15Mar
    by 편집부
    2021/03/15 by 편집부
    Views 672 

    프랑스,EU-메르코수르 FTA 비준 반대로 EU 곤혹

  18. 프랑스,포스트코로나 경제부양책위해 1천억 유로 지원

  19. 마크롱, 연구 및 혁신 투자에 70 억 유로 계획 발표

  20. No Image 20Jan
    by 편집부
    2021/01/20 by 편집부
    Views 680 

    프랑스 정부, COVID-19 추가 봉쇄 발표 (백신 받은 미국 의료진 15%가 안전상 이유로 접종 거부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