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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금요일), 프랑스 북부 파-드-깔레(Pas-de-Calais)의 랑스(Lens)에서 루브르 박물관 분관의 기공식이 열렸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예정보다 1년 늦게 시작된 루브르 분관의 기공식에는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 장관을 비롯한 200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2012년 개관을 목표로 총 1억 5천만 유로의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공식에 참석한 앙리 루와레트(Henri Loylette) 루브르 박물관장은 “이 박물관은 작은 루브르 박물관이 아닌 제2의 루브르 박물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버금가는 규모와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브르 박물관 측의 예상에 따르면 루브르-랑스(Le Louvre-Lens)로 명명된 루브르 분관은 연간 45만 명에서 55만 명의 방문객을 맞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경제의 발전과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분관에서는 고대 이집트 유물에서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 근대 프랑스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영구 소장품 없이 파리 루브르 본관에서 대여하여 순회하는 전시 형태를 띠게 된다.
프랑스 북부 파-드-깔레 지방의 소도시 랑스는 1차 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을 받았으며 2차 대전 때에는 독일에 점령된 후 연합군의 폭격 피해를 입은 곳으로 이후 탄광으로 개발되었다가 석탄 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성장이 멈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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