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6월 대서양에 추락하여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이 내년 2월 재개된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항공 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Jean–Paul Troadec) 국장은 «세 번째로 벌어지는 이번의 대대적인 수색작업에는 음파 탐지기기와 심해 로봇 등 첨단 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며 약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하며 « 추가 수색작업을 통해 오는 2010년 안에 문제의 블랙박스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20일, 프랑스 항공 조사국은 핵잠수함을 동원하며 80여 일간 진행했던 AF 447기의 수색작업을 공식적으로 중단했었다. 사고 비행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블랙박스의 수색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AF 447기의 사고 원인 또한 대서양의 심해에서 영원히 잠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사고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유가족과 에어 프랑스 측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지난가을 1천만 유로의 추가 예산을 투입한 2차 수색작업이 벌어졌었다.
지난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벼락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군병력이 동원된 공동수색작업에서 그동안 50여 구의 시신과 600여 점의 잔해가 발견됐으며 시신 중 40여 명의 신원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9 파리 외각순환도로, 최고속도 70km/h 적용 후 사고율 15% 줄어 file eknews10 2015.01.20 2953
618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eknews09 2013.09.16 2956
617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4.12.02 2956
616 프랑스, 국제 사회에 중동지역 소수 민족에 대한 행동 촉구 file eknews 2015.09.15 2957
615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8
614 2013년 1월,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12.17 2963
613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4
612 [ 주명선의 프랑스 전시리뷰 ] 사이톰블리 <CYTOMBLY> file eknews 2017.01.09 2966
611 샤또 슈발 블렁 한 병에 22만 유로 낙찰. file 유로저널 2010.11.22 2967
610 프랑스 경제, 유로화 약세로 최고 혜택 받고 있어 file eknews 2014.10.21 2967
609 가장 가난한 동네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6.16 2969
608 올랑드 정부의 완화된 이민 정책 file eknews 2014.02.03 2969
607 프랑스 기자 두 명, 탈레반 억류 500일 맞아. file eknews09 2011.05.16 2970
606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종료. file eknews09 2011.05.30 2971
605 전세계 대학순위에서 프랑스는 file 유로저널 2006.08.25 2977
604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2977
603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시장 파리시 통행 차량 수 40% 줄이기 원해 file 유로저널 2007.01.16 2978
602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80
601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2981
600 DSK 이후, 성추문 사건 봇물. file eknews09 2011.06.06 298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