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




파리시가 처음으로 여성 기업가에게 호의적인 세계 도시 10위권에 진입했다.


국제IT기술기업 테크놀로지스의 신진 시장과 기존 혁신 허브가 있는 세계 50 도시의 여성 기업가 양성 능력 평가 조사에 따르면 파리는 2017년에 비해 4계단 올라 8위로 꼽혔다.  


여성 주도 스타트 , 여성 기업가 지원 정책, 직업 기술 교육에 대한 남녀의 동등한 접근성 등이 주요 기준으로 50 도시 모두 전년 대비 전반적 개선을 보였다. 이중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의 환경이 가장 크게 개선되었다고 이번 평가서는 알렸다.


상위권을 차지하는 도시는 대부분 미국이다. 1위는 샌프란시스코였으며 뉴욕과 런던이 뒤를 잇는다. 다음으로 보스톤,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시애틀로 유명 대학이 있는 미국 대도시다.


프랑스는 여성 간부직의 비율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 이사회 구성원 여성의 비율은 44% 차지했으며 50 도시 평균인 28%보다 높은 수치다.


이는 2011 이사회 감독위원회의 남녀 균형에 관한 법률인 코페-짐머만 법의 영향이다. 법은 이사회에 여성할당제 40% 의무화하고 있다. 지역별 평균 간부직 남녀 균형성을 보면 유럽은 26%, 북미와 중동은 18% 선이다.



femmes.jpg



파리는 여성에 대한 자본 접근성도 10위로 상위권이다. 여성을 위한 자금 프로젝트 지원 시스템도 늘고 있다.


세계 주요 스타드업 캠프스인 프랑스의 스테이션F 여성 스타트업 지원을 40% 늘리겠다고 표명했으며 동안 남성에게 집중되었던 투자 자금의 흐름이 최근 여성이 창업한 신생 기업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파리 시장의 역동성은 5위로 6위의 워싱턴을 앞섰다.


디지털 여성의 디렉터 델핀 레미 부탕은 유럽 경제와 금융 자본의 중심인 파리는 여성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기업 생태계로 변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여성기업가들은 네트워크 결성을 통한 상호원조를 활성화시켜 시장의 역동성을 주도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추세는 파리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상위권에 있는 글로벌 금융 도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평가서는 알렸다.


하지만 이번 평가서에서 파리의 전체 평가는8위였지만 기술 지표는 23위로 부족한 점도 제기되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여성의 교육이 부족하며 전문적 자질을 갖춘 여성 사업가가 적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프랑스 스타트 육성정책 French Tech 기술 프로젝트 10%만이 여성이다. 2018 혁신에 대한 투자 여성이 주도한 프로젝트는 2,6% 그쳤다. 여성 기업가 양성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9 2014년 보충 기초 의료보험 520만명 혜택받아 eknews10 2015.04.14 2876
678 사르코지 에스코트 차량, 시속 190km 과속 단속. file eknews09 2012.04.10 2880
677 샤를 드 골 공항 2E 터미널, 붕괴위험으로 승객 대피. file 유로저널 2010.12.28 2881
676 육상 100m, 백인 최초 10초 벽 돌파. file 유로저널 2010.07.12 2882
675 프랑스 대통령 선거, 루아얄 대 사르코지? eunews 2006.05.30 2884
674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오리 가슴살'요리. file eknews09 2012.04.10 2884
673 프랑스 어린이 흡연율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4.04 2888
672 파리 경시청, 관광객 안전 보호망 강화(1면) file eknews10 2015.05.26 2890
671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91
670 프랑스에서 이슬람 혐오주의 우려 file eknews10 2015.01.13 2893
669 프랑스 헤어 샵 여주인, 인종차별로 기소 file 유로저널 2006.07.24 2894
668 연말연시 프랑스 의료계 파업, 문닫는 병원 많아 file eknews10 2014.12.09 2895
667 시라크 대통령, 4일간 칠레와 브라질 방문해… file 유로저널 2006.06.08 2896
666 프랑스인 57%,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1.11.14 2897
665 OECD, 프랑스 조세제도의 구조적 문제점 지적해 eknews 2013.04.08 2897
664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알제리 식민통치는 ‘반인류적 범죄’ (1면) file eknews10 2017.02.20 2900
663 연금제도 개혁이후 노후에 대한 불안감 커져 file eknews 2014.03.23 2902
662 프랑스 빈민구호 운동의 상징 피에르 신부 장례미사 file 유로저널 2007.01.31 2903
661 2015년 프랑스 한글학교 평화 통일 글짓기 대회 시상식 file eknews10 2015.06.23 2903
660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티노세갈(Tino Sehgal)의 기억으로 남기는 전시 file eknews 2016.11.08 290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