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영국 파운드 가치 하락으로 8월 13일 오전 현재 1 파운드는 1.2076 달러,  1.0768 유로 기록


영국의 올 2 분기(4월-6월) 경기가 경제학자들의 예측보다 낮은 -0.2%로 하락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브렉시트(BREXIT)에 대한 공포를 앞당겼다.

1192-영국 1 사진.jpg

영국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경제는 유럽연합(EU)에 대한 영국의 불투명한 미래와 함께 제조(-2.3% 감소) 및 건설 활동(-1.3% 감소) 부진로 올해들어 2 분기 연속 하락하면서 새로 선출된 보리스 존슨 역시 압박을 더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제조 분야는 기업들이 브렉시트에 대비해 자동차 공장 폐쇄를 여름에서 4월로 앞당기면서 이송장비가 5.2%가 감소했기 때문에 타격을 크게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영국 경제의 주요 원동력인 서비스 분야는 0.1% 성장해 3년 만에 가장 침체한 분기를 기록했다.  
영국 재무장관 Sajid Javid는 영국이 10월31일에 EU를 탈퇴한다는 것은 확실하다면서 "글로벌 경제가 매운 어려운 시기를 경험하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에서 성장이 둔화하고 있어, 모든 주요 경제에서 침체를 맞는 등 ‘어려운’ 시기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 그러나 영국 경제의 근본은 강하다. 임금이 상승하고 있고 고용도 기록적으로 높다. 그리고 영국은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에 비해 금년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 GDP 담당인 Rob Kent Smith는 "1분기 때는 영국이 기존에 EU를 탈퇴하기로 한 날짜에 맞춰 생산을 앞당김으로써 1980년대 이후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해 0.5%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 분기에는 그 기조 효과로 GDP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위축됐다’고 말했다.

영국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후퇴의 복합적인 영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경기후퇴 가능성에 회의적이나,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가 경기후퇴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같은 영국 경제의 부진에 따라 파운드 가치가 급락하면서 8월 13일 오전 현재 1 파운드는 2년반만에 달러 대비 가장 낮은 1.2076 달러, 그리고 유로화는 2년 만에 가장 낮은 1.0768 유로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12052 영국 슈퍼마켓 빅4, Aldi와 Lidl과의 크리스마스 가격 전쟁 앞둬... 편집부 2019.11.14 1203
12051 런던 미니캡 업체 수백개이상, 불법 면허 전수 조사 나서 file 편집부 2019.11.08 1797
12050 영국 11월 날씨, 2010년 후 9년만에 가장 춥다. file 편집부 2019.11.08 1346
12049 영국 심부전증 환자, 지난 5년전 대비 33% 증가로 역대 최고 수준 기록 편집부 2019.11.08 879
12048 영국 정부 재정 부채, 지난 6개월동안 전년대비 50% 증가 file 편집부 2019.11.08 1521
12047 영국 지방 버스, 예산 부족으로 3천개 노선 감축 편집부 2019.10.31 1714
12046 영국 상가중심거리(HIGH ST), 8만5천개 일자리 감소 우려 심화 편집부 2019.10.31 1184
12045 영국, 대기오염으로 인해 뇌졸증 및 심장마비 급증 편집부 2019.10.31 3909
12044 영국 인구, 10년간 이민자들 늘어나면서 300만명 증가 전망 편집부 2019.10.31 1048
12043 브렉시트 3개월 연기로 12월 12일 총선 결정 발표 file 편집부 2019.10.31 896
12042 영국 대학이상 졸업 외국인, 2년간 졸업 후 취업 비자 부활 편집부 2019.10.09 2779
12041 NO DEAL BREXIT,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 폭락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19.10.09 1669
12040 영국인 온라인 쇼핑 피해, 지난 해 평균 £725 잃어 편집부 2019.10.09 2055
12039 EU backstop 대안 수용 불가에 존슨, '노딜 브렉시트 강행' 표명 file 편집부 2019.10.09 1406
12038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독립 지지 집회에 수천 명 참가해 file 편집부 2019.10.09 1349
12037 영국 올 겨울,폭설과 함께 수십 년만에 가장 추울 듯 (1면) file 편집부 2019.10.02 2330
12036 브렉시트 불확실성, 금리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19.10.02 2035
12035 英 존슨 수상, 대법원 판결 불구 브렉시트 예정대로 추진 file 편집부 2019.10.02 2037
12034 영국 경제, 브렉시트 불확실성 불구 3 사분기 성장 긍정적 전망 편집부 2019.09.25 1503
12033 英,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식품 및 의약품 공급차질 불가피 편집부 2019.09.25 23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