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파운드 가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에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영국의 올해 2 분기 국민총생산(GDP)이 -0.2%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경제가 위축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2 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금리인하 가능성이 대두 되고 있다.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몇 달 전까지만도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2 분기 경제 성장 결과에 충격을 받았고 현재로써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의 가장 가능성 있는 정책이 금리 인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같은 영국 경제의 부진에 따라 파운드 가치가 급락하면서 8월 13일 오전 현재 1 파운드는 2년반만에 달러 대비 0.4% 하락해 가장 낮은 1.2076 달러, 그리고 유로화는  0.7% 하락해 2년 만에 가장 낮은 1.0768 유로를 기록함으로써 유로화 대비의 경우 2009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파운드 가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은 큰 타격을 받지 않았으나, 미중 환율 전쟁 등 외적인 원인으로 1-2% 낮아진 FTSE 100는 8월 13일 현재 7,227을 기록했다. 

이와같은 경제 악화로 지난 영국 중앙은행 회의 때 Mark Carney 및 동료들이 0.75%로 금리를 유지했으며 가까운 장래에도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HIS Markit의 수석 유럽 경제학자인 Ken Wattret은 "영국 중앙은행이 8월 초 '통화긴축 정책이 지속되어야 된다'라고 선언한 것은 이제 더 이상 현실성이 없고 큰 전환점이 없다면 다른 국가들의 정책에 동조해 통화완화 정책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BREXIT 국민투표 후의 경기침체에서 경험했듯이 파운드화 가치 하락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져 실질 가계 소득의 감소가 소비자 지출 성장을 막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Close Brothers Asset Management의 수석 투자 담당자인 Nancy Curtin은 "영국 GDP 수치는 매우 안좋다. 그러나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 브렉시트를 앞두었던 지난 1 분기처럼 기업들이 재고 확보를 위해 수입을 증가시켜 GDP에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미 노딜 브렉시트로 영국 성장률 전망은 경고받고 있어,노딜 브렉시트가 강행된다하더라도 당장에는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11월까지는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크리스마스쯤 금리가 인하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688 영국, 매년 EU출신 비숙련 노동자 9만명씩 추방안 마련 file 편집부 2020.02.12 1516
687 영국 , 폭우 동반한 태풍 시애라로 피해 막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2685
686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2 2836
685 영국, 15년후 휘발유.경유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20.02.12 1620
684 영국 브렉시트이후 자국 수역에 EU 어선 접근 제한 나서 file 편집부 2020.02.18 1219
683 EU 포함 모든 이민자, 영국 이주위해 연봉 최소 £23,000 이상 되어야 file 편집부 2020.02.18 1279
682 '코로나 19' 위기의 영국, 확산 시 수백만명 ‘자택 격리 권고 가능' file 편집부 2020.02.18 3129
681 英, 일본에 EPA 승계 요구에 거부 당해 file 편집부 2020.02.18 1478
680 英, 규제주권 회복은 무역협상 대상 아닌 미래비전 file 편집부 2020.02.19 2651
679 영국 소매업, '폐업률 7년만에 최대, 판매액은 25년만에 하락' 편집부 2020.02.26 3830
678 영국 NHS, EU 이주 감소 대비해 고졸들 보조로 긴급 훈련 후 투입 편집부 2020.02.26 777
677 英, 북아일랜드와 통관검사 면제 방안 검토에 논란 편집부 2020.02.26 741
676 영국 정부,한국 특별관리지역 '대구와 경북' 방문자 자가 격리 조치 file 편집부 2020.02.26 2927
675 영국, 6월까지 EU와 협상 안되면 노딜(NO DEAL) 결정 편집부 2020.03.04 749
674 영국, 코로나19 확산 '불가피 우려'로 선제 대응위해 실행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0.03.04 10237
673 영국 주식, 코로나19 확산에 200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file 편집부 2020.03.04 1145
672 EU 포함 모든 이민자, 영국 이주위해 연봉 최소 £23,000 이상 되어야 file 편집부 2020.03.04 1235
671 영국 슈퍼마켓 및 유통 업체들, 특정 품목 판매 제한 file 편집부 2020.03.10 2537
670 '코로나 19' 여파로 영국행 수입물량 감소로 기업 재고 불안 file 편집부 2020.03.10 889
669 영국, 한국 방문 후 입국자 두 가지 제한 조치 발표 file 편집부 2020.03.10 3868
Board Pagination ‹ Prev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