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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GP 대기 시간 길어 환자 상태 더 악화로 심각

영국의 1 차 진료 기관인 일반 GP 진료를 받기 위해 평균 대기시간이 2주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긴급하지 않은 진료의 대기 시간은 2017년 12.8일에서 14.8일로 증가했고, 심지어 대다수의 환자들은 5주 동안이나 진료 예약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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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발행지인 Pulse가 901명의 영국 가정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응답한 GP들의 20%만이 1주일 안에 진료예약이 가능하며 27%는 1주-2주, 그리고  31%가 환자들이 최소 3주를, 심지어 16%는 3-4주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답했다. 

한 GP는 “열악한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진료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환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다른 GP는 “역량 부족으로 현재 우리는 사전예약을 받을 수 있는 시간조차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같은 조사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NHS England는 자신들이  직접 연락해 확인해 본 결과, 50% 가량은 당일 또는 24시간 내야 진료를 받게 된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Royal College of GP의 회장인 Helen Stokes-Lampard 교수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진료를 보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제는 이로 인해 심각하지 않았던 환자 상태가 악화되고 환자들이 GP 방문 자체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의 조기 신호조차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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