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기침체 본격화 신호 여러 곳에서 포착돼전문가들 경고

 



독일의 2 사분기 경제성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던 독일이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독일 내지용 - 경제.jpg




세계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되면서 독일 경제에도 먹구름이 본격적으로 드리우기 시작했다. 특히, 수출에 의존해오던 독일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악영향을 맞으면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고 덩달아 한국의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독일의 수출품들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연방통계청은 지난 수요일 4월부터 6월까지 독일의 2 사분기 국내 총생산(GDP)1 사분기에 비해 0.1% 줄어들었다고 발표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악화시켰다. 경제학자들은 경기침체를 두 사분기 연속 국내 총생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카스텐 브르체스키(Carsten Brzeski)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의 2 사분기 결과가 전혀 놀랍지 않다면서 독일은 작년 여름부터 스태그네이션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전혀 패닉에 빠질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중요한 것은 독일 정부가 독일의 경제 상황을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맡길 것인지 독일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9
978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2
9780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7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78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77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76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5
9775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5
9774 독일,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및 재건 진출 모색 file 편집부 2024.05.01 15
9773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72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71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8
9770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8
9769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8
9768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67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66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9
9765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9
9764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9
9763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