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모두 4만 유로가 들어 있는 돈다발을 뿌리겠다고 발표한 한 인터넷 사이트 홍보행사의 취소에 반발하여 경찰차를 뒤집는 등 소요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중이던 두 명이 석방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윌요일(25일) 풀려난 21세의 카림(Karim)과 19세의 죠르당(Jordin)에게는 폭력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6개월의 징역형이 구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1월 10일, 인터넷 컨설팅 회사 랑타빌리웹(Rentabiliweb)의 계열사인 멜로라마(Mailorama.fr)가 자신들의 인터넷 사이트 홍보행사로 총 4만 유로가 들어 있는 돈다발을 뿌리겠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과 일반 시민들은 하늘에서 뿌려지는 돈다발을 상상하며 행사 당일인 14일(토요일) 오후, 에펠탑 인근에 모여들었으나 주최측은 시민의 안전문제를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인근에 주차돼 있던 경찰차량을 뒤집으며 거세가 항의했고 이를 진압하던 경찰과 크고 작은 마찰이 빚어졌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행사가 예정된 에펠탑 인근의 세 곳에는 7천여 명의 군중들이 몰렸으며, 행사 취소 소식이 알려지자 인근에 주차돼 있던 경찰차를 뒤집고 돌을 던지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사건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한 명의 사진기자가 경상을 입고 십여 명이 연행되었으며 이 중 9명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계획한 랑타빌리웹 측은 애초 5유로에서 500유로권 지폐가 들어 있는 5천 개의 돈다발을 무료로 배포하는 홍보행사를 기획했으나, 경찰 측이 시민들의 안전 문제를 이유로 행사 보류를 권고했고, 경찰의 권고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9 파리시, 보안 카메라 통합 시스템 구축한다. file eknews09 2012.10.22 2116
5738 美 국가안보국, 프랑스에 대규모 도청 file eknews09 2013.10.21 2114
5737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2114
5736 마크롱 대통령 지지도, 엇갈리는 프랑스 여론 file 편집부 2018.05.09 2113
5735 청년층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07.16 2113
5734 프랑스인 62%, ‘병역의무제 필요하다.’ file eknews09 2012.07.16 2113
5733 브렉시트, 프랑스 정치권도 다양한 목소리 내고 있어 file eknews 2016.06.28 2112
5732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에서, 공연 중 니캅두른 여성 퇴장시켜 file eknews 2014.10.21 2112
5731 프랑스 신차 판매량 지속적인 감소세. file eknews09 2011.08.01 2112
5730 기숙사 학교에서의 때아닌 폭력… file 유로저널 2006.09.19 2112
5729 프랑스 아시아 공동체 범죄 피해 심각(1면) file eknews10 2015.04.21 2111
5728 프랑스 인 60%, 정치인들 부정부패 저지른다고 생각 file 유로저널 2006.10.25 2110
5727 프랑스, 은행 수수료 인상될 전망 file eknews 2016.10.18 2109
» 돈다발 배포행사 소요사태 가담자 두 명 석방. file 유로저널 2010.01.25 2109
5725 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1차 경선 선두는 프랑소와 피옹 file eknews 2016.11.22 2108
5724 프랑스, ‘파나마 문건’ 사건의 진원지인 파나마와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약’ 맺는다 file eknews 2016.04.26 2107
5723 결혼하면 살이 찐다는 속설이 사실로 판명 file eknews 2014.01.06 2107
5722 프랑스 학생 75%,일자리를 위해 외국으로 떠날 준비돼 file eknews09 2013.07.07 2107
5721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5720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06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