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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23:28

파리의 전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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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파리의 전투 2020

파리의 전투는 2020년 3월에 예정된 파리 시장 선거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 파리시장으로 재임 중인 안 이달고 (Anne Hidal go 1959년 출생)는 2014년 4월 5일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의 임기로 재임 중이다. 그녀는 파리시 환경 공해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전기차 공유시스템인 '오토리브 ( Autolib)' 와 자전거 공유 시스템인 '벨리브 ( velib )'를 운영 실행하고, 대중 교통 전면 무료화 등 수 년간 환경공해 개선에 노력했지만 큰 성과는 이루지못했다.

파리시장 ‘안 이달고’.jpg
파리시장 ‘안 이달고’

파리시가 도심의 교통체증을 줄이고 환경공해 방지와 대책으로 활성화한 전기차와 자전거 공유 시스템은 실행 초부터 시민들의 비효율적인 이용으로 대행 운영 회사에 적자라는 큰 손실을 가져왔다. 
파리시는 운영회사에 약속한 예산지원 요구를 거부해 양방의 계약이 파기되고 현재는 법적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파리 시내  ‘오토리브, 벨리브 시스템’.jpg
파리 시내  ‘오토리브, 벨리브 시스템’

파리시장 취임 즉시 환경시장이라 불릴 만큼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현재 파리 곳곳의 자전거 전용도로 공사는 교통체증을 더 심하게 유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자동차의 운행이 앞으로 파리 시내에서 제한을 받는다면 경제에 큰 영향을 초래하고 관광객들의 자전거 행렬만이 증가하는 고대 박물관 도시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대안이 제시되지 않은 일방적 요구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내년 3월의 파리시장 선거에 앞서 10명 이상의 많은 후보자가 현 시장의 정책에 반대하는 의견들로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파리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시장의 재취임으로 환경 문제의 파격적인 행보가 지속될 지 새로운 시장의 출현으로 새로운 정책을 맞이 할 지 매일 후보들의 논의가 뜨겁고 격렬하게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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