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비정규직의 정규직 진입 장벽 여전히 높다





프랑스에서 영구계약직 노동자의 삶의 질은 향상되고 있는 반면 기간제 계약직 비영구계약직의 소외현상이 확대되면서 프랑스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강화되고 있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7 동안 프랑스 노동시장의 변화를 연구한 프랑스 통계청INSEE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영구계약직의 대다수는 안정된 삶을 누리고 있지만 비영구계약직의 불안정성은 커지고 영구직으로의 이동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INSEE 따르면 2008 기간제 계약이 7 후인 2015년에 영구 정규직 계약으로 전환된 비율은 47%이며 연령이 높을 수록 전환비율은 낮아진다.


정규직은 환경이 안정된만큼 이동율도 낮은 편이다. 2008 당시 50 미만의 정규직이 7 후인 2015년에도 정규직인 비율은 73% 달하며 절반 이상이 동일 직장에 다니고 있다. .


반면 2008 임시직을 제외한 기간제 계약직(비정규직) 7 후의 모습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1 정규직으로 이동한 사람은 24% 적은 비율이었으며 7 후에도 동일하게 비정규직인 비율은 47% 조사되었다.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유용한 계층은 청년층이다.


2008 당시 16-35세의 비정규직이 2015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율은 여성은 51%, 남성은 49%였다. 다음 연령대로 가면 전환비율은 줄어든다. 36-50 비정규직의 7 정규직 전환은 여성이 44%, 남성은 36%.



cdi.jpg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간제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은 파견근로직 임시직이나 실업자 보다는 용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간제 계약의 경우 계약기간과 무관하게 실업자가 되는 비율은 정규직 보다 높았다. 기간제 계약직이 실업자가 되었을 실업급여를 받은 비율은 14% 반면 정규직은 3%였다.


결과적으로 2008 당시 기간제 계약직 이후 7 동안 실직자가 되었을 경우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43% 정규직의 2배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무엇보다 처음에 기간제 계약직 불안정한 노동계약을 체결하면 나은 노동계약으로 개선될 있는 가능성이 적어진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영구 계약직에 채용 기회가 점점 적어지는 추세로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늘날 임시직을 제외한 신규 채용의 87% 기간제 계약으로 계약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또한 단기계약직에서의 실업률도 제일 높으며 실업자가 정규직 진입은 훨씬 어렵다고 통계청은 평했다. 2015년의 경우 실업자가 정규직에 채용된 비율은 28% 불과했다.


반면 통계청은 프랑스 민간부문 고용의 84,7% 영구계약직으로 평균은 감소추세였지만 2018년에는 안정세를 보였다고 알렸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3 150만 명 파리 시민들, 긴긴 밤 같이 지세며… file 유로저널 2006.10.11 1179
7292 150만 명 파리 시민들, 긴긴 밤 같이 지세며… file 유로저널 2006.10.11 2420
7291 150만 명 파리 시민들, 긴긴 밤 같이 지세며… file 유로저널 2006.10.11 1611
7290 15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발급. file 유로저널 2009.04.14 1609
7289 15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발급. file 유로저널 2009.04.14 2238
7288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00
7287 18세 미만 청소년에 주류판매 금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269
7286 18세 미만 청소년에 주류판매 금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436
7285 1901, 조르주 뒤크로 (Georges Ducrocq) 의 조선기행 file 편집부 2019.05.10 1087
7284 1930년대의 파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 file 유로저널 2008.04.17 1408
7283 1930년대의 파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 file 유로저널 2008.04.17 2140
7282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21
7281 1973년형 시트로엥 DS, 35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63
7280 1973년형 시트로엥 DS, 35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2.10 1160
7279 1987년 이래 가장 추운 봄 file eknews09 2013.06.03 2083
7278 19구 유대인 폭행사건, 반유대주의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08.09.16 1585
7277 19구 유대인 폭행사건, 반유대주의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08.09.16 1633
7276 19세 소녀, 나흘간 승강기 안에 갇혀... file 유로저널 2006.12.31 1724
7275 19세 소녀, 나흘간 승강기 안에 갇혀... file 유로저널 2006.12.31 1165
7274 19세 소녀, 나흘간 승강기 안에 갇혀... file 유로저널 2006.12.31 96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