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앙제 대형 유통매장, 계산원 없는 전면 자동화 시험




프랑스의 대형 유통매장들에서 계산원이 없는 무인 계산대 확대 추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프랑스 도시에서 7 개장을 하는 중소 규모의 슈퍼마켓은 이미 다수이며 24시간 무인매장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앙제에서 대형 유통매장 카지노가 지난 일요일부터 무인 계산대 전면 설치로 전자동 시스템을 시작하면서 유통매장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프랑스의 대형유통사는 자동화를 추구해 왔으며 일정 부분 자동화는 일반화되었다. 기본 명분은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 노동경비 감소가 요인이다.


통합정보분석기관 닐슨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슈퍼마켓 3299 1887곳이 무인 계산대와 계산원이 있는 계산대를 혼용해서 운영하고 있다. 전국 매장의 57% 무인 계산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형 유통매장에 따라 무인 계산대 사용은 다소 차이가 난다. 오샹의 무인 계산대 보유율은 90% 가장 높으며 르클렉은 75% 그리고 모노프리는 33% 낮은 편이다.



casino.jpg




대형 유통매장은 아니지만 매장 자동화의 시초는 2017 그르노블에 처음으로 판매점을 스타드업 Ximiti. Ximiti 매장은 대형 자동판매기를 사용한 것으로 프랑스 전역에 12개의 매대를 가지고 있다. 자동판매기 형태이지만 이들이 보유한 제품은 농산물, 식료품 그리고 식품류 600 종류에 달한다.


한편 유통매장의 자동화는 거스를 없는 시대적 추세이기는 하지만 고용측면에서는 우려가 나올 밖에 없다. 노동조합CGT 자동화로 인해 앞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한데 대책은 없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또한 앙제 시장 크리스토프 베슈도 카지노 무인매장은 지역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불러 것이라고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카지노측은 현재로서는 앙제 매장이 단지 실험에 불과하며 일요일 영업은 고객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카지노 그룹은 1 전부터 매장을 열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앞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일드프랑스를 보면 프랑프리의 경우 7 영업장을 늘리고 있으며 까르푸르는 영업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 젊은이들을 겨냥한 103회 파리 박람회 file 유로저널 2007.05.09 901
749 건물도 안심할 수 없다. 건축물 9%에서 오염물질 배출, 실내서는 숨쉬기 조차 어려워… 유로저널 2006.11.28 901
748 열정의 여인 마담 클리코 그리고 샴페인 뵈브 클리코 편집부 2019.07.23 899
747 2017년 프랑스 민간고용 가속화, 실업률 해갈 file 편집부 2018.03.20 899
746 프랑스, 신종플루 사망자 20명에 달해.(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899
745 프랑스 신종 플루, 두 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899
744 프랑스, 자동차 산업 해외이전 가속화 (1면) file eknews10 2019.04.02 898
743 6월 초, 달라이-라마 프랑스 방문. file 유로저널 2009.05.05 898
742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898
741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898
740 프랑스, 2019년 무역적자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20.02.11 897
739 프랑스, 3분기 실업률 8,6%로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11.19 897
738 프랑스인 68%, 세골렌의 사과는 적절치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4.27 897
737 지롱드 지역, 폭풍우로 인한 전기 차단. file 유로저널 2008.12.01 897
736 EU, 2009년 프랑스 경제 -3% 후퇴 예상. file 유로저널 2009.05.05 896
735 부시, 떠나기전에 사르코 보고싶어, file 유로저널 2008.06.19 896
734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896
733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프랑스의 인심?! file 유로저널 2008.06.12 896
732 프랑스 수도권, 올해 상반기 범죄 급증 file eknews10 2019.07.16 895
731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은 차별의 피해자 file eknews02 2018.10.03 895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