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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들해진 'TV드라마'대신 짧은 영상 선호로 '웹드라마'에 눈독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짧은 드라마 '클립 영상'과 '웹드라마'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선 젊은 층을 중심으로 PC와 스마트폰에서 드라마를 시청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트렌드모니터가 평소 드라마를 시청하는 전국 만 16세~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TV드라마 시청 및 '웹드라마'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가생활 및 TV시청환경의 변화와 함께 TV드라마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가운데, 시청자 3명 중 1명(34.2%)이 TV보다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드라마를 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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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대~20대의 경우에는 주로 웹과 모바일에서 드라마를 시청한다는 응답(10대 56.4%, 20대 55%, 30대 39.4%, 40대 21.8%, 50대 13.4%, 60대 17.6%)이 절반 이상에 달한 것이다. 젊은 층일수록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스마트폰과 OTT서비스를 이용해 드라마를 보는 시청습관이 뚜렷하다는 것을 미뤄 짐작해볼 수 있다. 

4명 중 1명이 '웹드라마' 시청 경험, 특히 10대~20대가 많이 봐

예전보다 TV드라마의 시청이 감소하고, 모든 드라마를 일일이 챙겨보지는 않는 반면 '웹드라마'를 보는 시청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졌다. 웹드라마는 '웹(web)'과 '드라마(drama)'가 합쳐진 신조어로, 영상의 길이가 일반적으로 10분을 넘지 않을 만큼 짧고, 주제 및 소재가 가벼우며, 주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형태의 새로운 '드라마'를 일컫는다. 아직까지는 웹드라마가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워 보인다. 
다만 10대~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웹드라마의 시청경험(10대 54.5%, 20대 42.4%, 30대 19.7%, 40대 17%, 50대 8.2%, 60대 7.7%)이 많다는 점에서 향후 웹드라마의 인기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은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웹드라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짧은 영상시간'
반면 소재 및 스토리가 젊은 층에게만 맞춰져 

기존 TV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웹드라마의 장점과 한계는 명확해 보였다. 우선 웹드라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짧은 분량'이었다. 영상시간이 짧아서 시청하는 부담이 덜하다는 점(38.5 %, 중복응답)을 웹드라마가 기존 TV드라마보다 우위에 있는 장점으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짧은 분량(10대 54.5%, 20대 44.6%, 30대 39.4%, 40대 36.2%, 50대 30.9%, 60대 29.7%)을 웹드라마의 매력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뚜렷했다. 또한 원하는 시간(35.1%)과 장소(30.1%)에서 시청이 가능하다며, 모바일 콘텐츠의 특성을 장점으로 꼽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와 함께 신인 배우 및 작가의 등용문이 될 수 있고(31.8%), 인터넷 사이트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27.9%)는 점도 웹드라마만의 차별점으로 많이 꼽았다. 
반면 웹드라마가 가진 한계점으로는 소재 및 스토리가 젊은 층에게만 맞춰져 있고(35.9%, 중복응답),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시청방식이 어려울 수 있다(33.3%)는 점이 많이 지적되었다. 
그 밖에 제작비용이 적고, 제작기간이 짧아 완성도가 떨어지며(33.1%), 신인 배우가 많이 출연해 연기력 논란이 많이 발생하는(27.4%) 부분도 웹드라마의 한계점으로 꼽혔다.

웹드라마가 기존 드라마에 비해 소재가 신선해

또한 웹드라마가 기존 드라마에 비해 소재가 신선한 것 같고(56.3%), 신인 발굴의 무대가 되는 것 같다(74.9%)는 부분도 높게 평가되었다. 웹드라마가 기존 드라마에 비해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소재가 많은 것 같다는 의견도 2명 중 1명(49.4%)이 가지고 있었다. 
대체로 10대~20대가 웹드라마의 특성에 많이 공감한다는 점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웹드라마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전체 2명 중 1명(51.7%)이 웹드라마의 소재와 완성도에 대한 지적도 상당했다. 
전체 71.7%가 웹드라마는 기존 드라마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 든다고 응답했으며, 기존 드라마에 비해 제작비용이 저렴해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는 의견(동의 45.5%, 비동의 28.2%)도 상당히 많은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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