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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소득 증가폭 확대되고,실질소득도 증가세 지속

올해 2 사분기 명목소득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실질소득도 2017년 4/4분기 이후 6 분기 연속으로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명목소득은 화폐소득이라고도 하며, 대개 현재 상태의 물가지수로 표시한 금액으로 물가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물가수준이 서로 다른 연도나 지역간의 소득을 비교할 때에는 명목소득에서 물가변동에서 오는 영향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실질소득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소득으로 실질적 구매력 즉,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의 질과 양으로 이러한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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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명목소득 증감률(전년동기대비)을 살펴보면 2018년 2/4분기 4.2%→ 3/4분기 4.6%→ 4/4분기 3.6%→ 2019년 1/4분기 1.3%→ 2/4분기 3.8%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소득항목별로는 이전소득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근로소득은 증가세 확대, 사업소득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실질소득 증감률(전년동기대비)을 살펴보면 2018년 2/4분기 2.7 %→ 3/4 분기 3.0 %→ 4/4 분기 1.8 %→2019년 1/4분기 0.8 %→ 2/4분기 3.2 %로 중가세가 지속되었다.
근로소득 증감률(전년동기대비)의 경우 2018년 2/4분기 5.3%→3/4분기4.5%→ 4/4 분기 6.2%→2019년 1/4분기 0.5%→ 2/4분기 4.5%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단지 자영업 업황 부진 등으로 사업소득 증감률(전년동기대비)을 살펴보면 2018년 2/4분기 3.8%→3/4분기 1.1%가 증가했으나 4/4분기부터 △3.4%→2019년 1/4분기 △1.4%→2/4분기 △1.8%으로 3 분기 연속 하락했다.

한편, 2019년 2/4분기 가계소득은 고용시장 회복세, 정부 정책효과 등에 힘입어 증가세가 확대되었다.
명목소득 증감률(전년동기대비)의 경우 2018년 2/4분기 4.2%→3/4 분기 4.6%→4/4분기 3.6%→2019년 1/4분기 1.3%→2/4분기 3.8%로 증가세가 지속 되었다.  그동안 취업자증감(전년동기대비)을 살펴보면  2018년 2/4분기 10.1만명→ 3/4분기 1.7만명→4/4분기 8.8만명→2019년 1/4분기 17.7만명→2/4 분기 23.7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영향 등으로 근로소득 증가세가 확대되고, 이전소득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며 전체 가계소득 증가폭 확대를 견인했다.
모든 분위 소득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중간계층(2·3·4분위) 소득이 전체소득 증가율을 상회하며 견조한 증가세를 시현했다. 5분기 연속 감소했던 소득이 가장 낮은 1분위소득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이나마 증가로 전환(+0.04%)되었다.

기초·장애인연금 인상('19.4월) 등 저소득층 지원정책 노력으로 1분위 소득증감률(전년동기대비)이 5 분기 연속 하락해서 2018년 1/4분기 △8.0%→ 2/4 분기 △7.6%→ 3/4분기 △7.0%→4/4분기 △17.7%→201 9년 1/4분기 △2.5%에서 이번 2/4분기에서 0.0%로 전환했다.
다만, 고령가구 증가, 소비패턴·일자리 수요 변화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지속되는 등 분배여건은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다.
급속한 고령화 영향으로 1분위 중심으로 근로능력이 취약하고 소득 수준이 낮은 고령가구의 비중이 확대되었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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