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집사부일체’ 노사연♥이무송이 밝힌 2
6년 결혼 생활의 비결 ’다름’을 인정...

SBS ‘집사부일체’에 부부 사부로 등장한 노사연♥이무송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했다.
25일 방송분에서 첫 부부 사부로 노사연, 이무송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현실적인 부부의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1194-연예 7 사진.jpg

노사연은 “결혼은 복권이다”라고 표현했다. 노사연은 “한 번도 맞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도 맞는 게 없는 사람과 사는 것이 기적이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무송은 “부부가 다르기 때문에 좋아서 결혼했다가 달라서 이혼하는 것”이라며 결혼생활에 있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무송은 “우리가 26년을 투닥투닥 하면서 지내왔다. 결혼 후반전엔 제대로 살아보자”라며 “현실판 부부 십계명을 같이 만들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조정위원회의 위원들이 되어 계명을 확인해 통과시키기로 했다. 이승기, 육성재는 노사연 측에, 양세형, 이상윤은 이무송 측에 섰다.
이날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멤버들과 식사 도중 “깻잎 때문에 한참 싸웠다”라며 ‘깻잎 사건’을 밝히기도 했다. 과거 이무송이 노사연의 후배 여성과 함께 식사 중 깻잎을 떼어준 일로, 노사연은 “그 여자를 계속 보고 있었던 것”이라며 화가 났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노사연은 ‘다른 이성에게 깻잎을 떼어주지 말자’를 부부 십계명에 올리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무송은 “단순히 ‘매너’일 뿐”이라며 “태생이 남들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고 도와주는 걸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상황을 상상해보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간 가운데 육성재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지 않는 매너는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매너라고 생각한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노사연, 이무송 부부와 ‘무사 캠프’를 떠났다. 이들 부부와 관련된 퀴즈 대결을 하던 중 이무송은 다음 생에는 ‘나방’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이무송은 “사람으로 태어나면 노사연 씨한테 또 발견될까 봐”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무송은 “다음 생에도 노사연과 함께 하겠냐고 물으면 안 하겠다고 한다. 노사연이 정말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나서 살아보기를 원한다”라며 노사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0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7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5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2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2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9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8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5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2
40636 국제 MS “446억달러에 야후 사겠다” file 2008.02.05 1387
40635 국제 이라크 산업 인프라 재건,영국과 루마니아 기업만 참여 2008.02.08 1460
40634 국제 일본열도,중국산‘농약만두’로 양국 감정 악화 file 2008.02.08 1437
40633 국제 전설의 U-보트’ 64년 만에 발견 file 2008.02.08 1426
40632 국제 美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52명 사망 file 2008.02.08 1443
40631 국제 美 러,중,OPEC 경제력이용 정치력 확산우려 file 2008.02.08 1428
40630 국제 이란,로켓 발사에 서방국가 우려 확산 file 2008.02.08 1442
40629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1479
40628 국제 강한 러시아“신무기로 새 군비경쟁에 대처”경고 <펌> 2008.02.12 1410
40627 국제 이란,핵문제 등 서구사회에 양보 절대 불가 file 2008.02.12 1421
40626 국제 아프간,폭설과 추위로 동사자만도 760여 명 file 2008.02.12 1411
40625 국제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2008.02.12 1440
40624 국제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2008.02.12 1436
40623 국제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2008.02.12 1418
40622 국제 美 패권시대 지고 대국 할거시대 온다<펌> file 2008.02.17 1440
40621 국제 인도 담배,매년 사망자 100만명과 생명 단축 file 2008.02.17 2471
40620 국제 파키스탄 부토 살해,붉은 사원 공격 보복 file 2008.02.17 1459
40619 국제 ‘바코드 인간’대중화 일부 국가 시행 속 논란 file 2008.02.17 1418
40618 국제 미국‘무늬만 유학생’27만7000명 추방 신기록 file 2008.02.17 1429
40617 국제 국제사회 ,미국·러시아의 핵 무기 공포 file 2008.02.17 2343
Board Pagination ‹ Prev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