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실종 8개월만에 세 번째로 재개된 에어프랑스 소속 AF447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에 미 해군과 독일의 첨단 기술이 동원된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목요일(18일), 프랑스 항공 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Jean–Paul Troadec) 국장은 "세 번째로 벌어지는 이번 수색작업에는 미 해군과 독일의 첨단 기술인 음파 탐지기와 심해 로봇 등이 동원되며 약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말하며 "추가 수색작업을 통해 오는 2010년 안에 문제의 블랙박스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색작업의 예산은 2천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고 비행기의 제조사인 에어버스사와 에어프랑스 항공이 공동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8월 20일, 프랑스 항공 조사국은 핵잠수함을 동원하며 80여 일간 진행했던 AF 447기의 수색작업을 공식적으로 중단했었다. 사고 비행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블랙박스의 수색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AF 447기의 사고 원인 또한 대서양의 심해에서 영원히 잠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사고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유가족과 에어 프랑스 측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지난가을 1천만 유로의 추가 예산을 투입한 2차 수색작업이 벌어졌었다.
작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50 스와로브스키, 아가타 상표권 침해로 벌금형. file 유로저널 2010.02.08 1908
5349 프랑스, 정년 연장안 추진에 노동계 반발.(1면) file 유로저널 2010.02.16 1546
5348 열차 충돌 사고로 프랑스-벨기에 간 열차운행 중단. file 유로저널 2010.02.16 1430
5347 몽트로이 시장에게 총알이 담긴 협박편지 배달. file 유로저널 2010.02.16 1252
5346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국회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2.16 2079
5345 껑, 500kg 폭탄 제거 작업에 2만여 주민 대피. file 유로저널 2010.02.16 1391
5344 스키 바캉스 인파, 200km 구간 극심한 정체. file 유로저널 2010.02.16 2099
5343 프랑스 텔레콤, 40번째 자살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02.16 1266
5342 프랑스, 팔레스타인 독립국 승인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0.02.23 1258
5341 알 카에다 억류 프랑스인 생명 안전. file 유로저널 2010.02.23 1197
5340 샤를 드 골 공항, ‘알몸 검색기’ 도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1534
5339 4월부터 가스요금 9%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2.23 1162
5338 신호위반 감지 카메라, 하루 적발 건수 88건. file 유로저널 2010.02.23 1594
» AF447 블랙박스 수색에 미국, 독일 해군 전문가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1152
5336 TOTAL 파업으로 132개 주유소 연료공급 차질. file 유로저널 2010.02.23 1454
5335 프랑스, 청년 남성 실업률 35년 만에 최고치.(1면) file 유로저널 2010.03.06 1367
5334 GMO 감자 재배 허용에 프랑스 녹색당 등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10.03.08 2284
5333 사르코지, 그리스 재정문제에 적극 지원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10.03.08 1048
5332 태풍 신시아, 프랑스 내 사망자 53명. file 유로저널 2010.03.08 1181
5331 토탈 정유공장 폐쇄 결정, 분노한 노동자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22
Board Pagination ‹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