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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내에서 유전자 변형(GMO) 감자 재배를 전격 허용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프랑스 녹색당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지난 2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독일 바스프(BASF)사가 개발한 유전자 변형(GMO) 감자 ‘암플로라’(Amflora)의 유럽연합 국가 내 재배를 허용했다.
암플로라는 감자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전분 함량을 높인 품종으로 동물 사료나 종이 펄프의 접착제 등 주로 산업용으로 활용된다.
유럽연합 집행위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히면서 "허용된 경작지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감독을 시행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전자 변형 감자의 재배에 대한 반발 여론은 만만치 않다.
프랑스 녹색당의 세실 뒤플로(Cécile Duflot) 당수는 "아주 안 좋은 소식이다."라고 유감을 표명하면서 "암플로라의 재배 금지와 상업화 규제에 대한 대정부 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전자 변형 농작물의 확산 저지에 앞장서온 농민운동가 조제 보배(José Bové) 또한, "유전자 변형 작물의 재배를 원하지 않는 대다수 농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처사"라고 말하며 강경한 반대 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시사했다.
유럽연합 내에서 유전자 변형 농작물의 재배가 허용된 것은 지난 1998년 미국 몬산토(Monsanto)사의 유전자 변형 옥수수 품종 ‘MON810’에 이어 두 번째다.
유럽연합 집행위는 이와 함께 미국 몬산토사가 개발한 3종의 새로운 GMO 옥수수를 동물 사료용과 산업용으로 역내 반입을 승인하면서 이들 3종의 GMO 옥수수의 역내 재배는 계속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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