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미디-피레네(Midi-Pyrénées), 랑그독-후씨옹(Languedoc-Roussillon), 갸르(Gare) 등 프랑스 남부 지방에 내린 유례없는 폭설로 이 지방 일대의 교통이 마비되고 전기공급이 차단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기상청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후까지 대설 주의보가 발령됐던 프랑스 남부 12개 지방에 내린 폭설로 30여 년 만에 최대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피레네 산맥에 인접한 라마네르(Lamanère) 지방에서는 평지에 20~40cm, 고지대에 60~80cm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에 내린 최고의 적설량으로 기록됐고, 갸르 지방의 님(Nîme)에도 30cm가 넘는 눈이 내려 지난 197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로와 철로, 공항 등 교통수단은 일시적인 마비 상태를 보이기도 했다.
뻬르삐냥(Perpignan) 공항은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여 모든 항공기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갸르 지방의 한 도로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설 속에 250여 대 차량의 발이 묶여 운전자들은 인근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워야만 했다.  
일요일 14시부터는 몽쁠리에와 뻬르삐냥 구간을 운행하는 TGV를 비롯한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갸르 지방과 부슈-뒤-혼 지방에서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송전선의 파손으로 530여 가구의 전력 공급이 차단되기도 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5 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file eknews 2013.12.28 2418
4894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1
4893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62
4892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1
4891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1
4890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3
4889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86
4888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26
4887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157
4886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29
»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347
4884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09
4883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4882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4881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2
4880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35
4879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98
4878 프랑스 남부 드롬(Drôme), 홍수로 말미암아 학교와 기업 등 폐쇄. file 유로저널 2008.09.09 1149
4877 프랑스 남부 드롬(Drôme), 홍수로 말미암아 학교와 기업 등 폐쇄. file 유로저널 2008.09.09 1178
4876 프랑스 남부 니스,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04 116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