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실업률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내 일반 사기업 근로자의 일자리 감소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목요일), 프랑스 국립 통계청과 구직센터 등의 통계자료를 종합한 고용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내 사기업의 일자리가 32만 2천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 건강, 사회단체 등 이윤을 창출하지 않는 분야의 사기업 실직자 수를 합하면 모두 35만 7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이는 통계 측정 이후 사상 최고치에 해당한다.
분야별로는 산업생산 분야의 일자리가 17만 3천 개 감소했으며 기타 서비스 업종의 일자리는 13만 5천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구직센터의 베르나르 언스트(Bernard Ernst) 통계 담당관은 "이 같은 상황은 지난 1993년 경기후퇴 때보다 심각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2008년 11월 말,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한 프랑스의 실업자 수는 경제 위기와 함께 몰아닥친 구조조정의 여파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위축된 투자심리와 침체된 산업구조의 영향으로 악화일로를 걸어왔다.
2009년 10월의 실업자 증가율은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폭등하면서 263만 명에 달하는 실업자 수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프랑스 경제정세 관측소(OFCE)는 2010년까지 추가로 80만 개의 일자리 축소가 예상되면서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은 9,9%에 달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초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의회 또한,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이 9,6%로 상승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5월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 file eknews09 2011.06.14 3975
243 유전자 치료로 파킨슨병 정복에 새 국면 열리나 ? file eknews 2014.01.12 3987
242 파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20구, 15구는 세 번째. file 유로저널 2009.03.17 3989
241 프랑스 어린이 TV 시청시간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1.03.07 4007
240 자크 시라크, 공금횡령 혐의 재판 시작. file 유로저널 2011.03.07 4016
239 동성애결혼법 반대 단체들, 엘리제궁에서 직접 대통령 면담 file eknews09 2013.01.21 4037
238 신학기 학교등록금, 식당 가격 오른다 file eknews 2014.07.08 4044
237 프랑스 대기오염, EU 권고수준 크게 웃돌아. file eknews09 2012.09.03 4046
236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7.16 4049
235 독거생활에 고립되는 프랑스인들 점점 많아져 eknews 2016.12.07 4057
234 프랑스 아동 복지 수준, 29개국 가운데 13번째 file eknews09 2013.04.14 4058
233 OECD, 내년 프랑스 경제 성장률 1,4%로 전망(1면) file eknews 2015.09.22 4060
232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금지 법안 가결. file eknews09 2011.05.16 4065
231 프랑스, 위조지폐 압수 건 30% file 유로저널 2006.08.04 4068
230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8%. file eknews09 2012.12.17 4073
229 TGV, 파리-바르셀로나 직통열차편 개통 file eknews10 2013.12.17 4093
228 프랑스 빈부격차 심화(1면) file eknews10 2015.05.26 4094
227 프랑스 부자들은 어디에? file 유로저널 2009.02.03 4098
226 프랑스 문화생활정보 file eknews10 2014.01.21 4104
225 노예해방의 날 맞이하여 프랑스 곳곳에서 추모행렬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5.15 4109
Board Pagination ‹ Prev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