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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실업률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내 일반 사기업 근로자의 일자리 감소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목요일), 프랑스 국립 통계청과 구직센터 등의 통계자료를 종합한 고용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내 사기업의 일자리가 32만 2천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 건강, 사회단체 등 이윤을 창출하지 않는 분야의 사기업 실직자 수를 합하면 모두 35만 7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이는 통계 측정 이후 사상 최고치에 해당한다.
분야별로는 산업생산 분야의 일자리가 17만 3천 개 감소했으며 기타 서비스 업종의 일자리는 13만 5천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구직센터의 베르나르 언스트(Bernard Ernst) 통계 담당관은 "이 같은 상황은 지난 1993년 경기후퇴 때보다 심각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2008년 11월 말,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한 프랑스의 실업자 수는 경제 위기와 함께 몰아닥친 구조조정의 여파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위축된 투자심리와 침체된 산업구조의 영향으로 악화일로를 걸어왔다.
2009년 10월의 실업자 증가율은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폭등하면서 263만 명에 달하는 실업자 수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프랑스 경제정세 관측소(OFCE)는 2010년까지 추가로 80만 개의 일자리 축소가 예상되면서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은 9,9%에 달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초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의회 또한, 2009년 프랑스의 실업률이 9,6%로 상승할 것이며, 2010년에는 10,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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