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 추세 이어가




2019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은 양호한 수준이며 일반직보다 관리직의 임금인상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고용시장에서 관리직은 우세한 위치를 지키고 있다.


글로벌 회계사무소Deloitte 최근 조사에 따르면 관리직은 2,8%, 일반직은 2,4% 상승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2018 임금상승률이 각각 2,5%, 2,2%였던 것에 비해 오른 수치다.


관리직 임금은 일반 임원직은 4,1% 그리고 고위 관리자는 3,9%, 최고 관리직은 1,7% 상승했다. 지난 년간 지속되고 있는 양질의 능력을 가진 경력직 채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기업들은 임금 상승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 따른다.


Deloitte 조사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노란 조끼운동을 완화시키기 위해 시행한 세금혜택특별수당(마크롱 수당) 신청한 사람은 60%였다. 마크롱 정부는 구매력 약화에서 기인한 노란 조끼운동 이후 프랑스 기업들에게 세금 혜택을 주는 조건으로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정책을 폈었다.


하지만 일명 마크롱 수당으로 인해 다른 종류의 특별 보너스와 커미션 등은 6%-1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장인들이 수령한 마크롱 수당의 평균 액수는 456유로다.



cadre.jpg




지속적 임금 상승으로 지난 동안 감소했던 직장인들의 저축률은 지난 3 다시 상승했다. 3 5%였던 저축률은 2019 10% 꾸준히 증가했으며 평균 저축액수는 200-300유로였다.


한편 직장 남녀 임금 불평등은 여전히 개선되어야 부분이다.


정부의 직장 평등 정책과 기업들의 자체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남녀 간의 임금 격차는 3%선으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수치는 지난 해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 3월부터 남녀 임금 격차와 직위를 명시하는 남녀 동일 임금지수가 도입되면서 기업들 내에서도 임금 평등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Deloitte 지금 추세가 이어진다면 직장 남녀 임금 평등은 향후 10 안에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관리직채용단체Apec 조사에 따르면 남녀 임금 격차는 학위를 받은 사회초년생에게서 크게 나타난다. 동일한 학사학위를 가진 남녀의 경우 연봉은 남성이 여성보다 4000유로 이상 수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여성이 정규직이 되거나 임원직으로 승진하는 비율은 남성보다 낮았다. 이공계의 경우 정규직 전환율은 여성이 65%지만 남성은 83%였다. 상경계 학위생의 관리직 전환율은 여성이 56%, 남성은 68%였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35 프랑스, 사회계층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1면) file eknews10 2019.11.26 1268
6434 프랑스, 사치품목 소비 비약적으로 증가 file eknews 2014.02.18 2087
6433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082
6432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93
»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 추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9.03 1172
6430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0.02.19 1153
6429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58
6428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편집부 2021.08.30 624
6427 프랑스, 빈곤층 점점 더 가난해져 file eknews 2014.09.09 1941
6426 프랑스, 빈곤율 다소 감소 eknews10 2017.10.24 1226
6425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file eknews10 2019.06.11 1167
6424 프랑스, 비즈니스 환경 안정세, 하반기 경기 완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0.01 1507
6423 프랑스, 비정규직의 정규직 진입 장벽 여전히 높다 file eknews10 2019.08.27 1699
6422 프랑스, 비정규직과 단기계약 상승세 eknews02 2018.06.26 973
6421 프랑스, 비유럽권 유학생 대학 학비 인상 예고(1면) file eknews10 2018.11.20 1900
6420 프랑스, 비싼 전기요금 지난 10년간 50% 상승 file eknews10 2019.04.09 1277
6419 프랑스, 브리지뜨 마크롱 영부인 직위 명문화 eknews10 2017.08.22 1418
6418 프랑스, 브렉시트 이후 대영국 수출 10% 이상 감소 예상 file eknews 2016.07.12 2304
6417 프랑스, 불법 노동, 불법 조세 행위 증가 추세 보여 file eknews 2016.04.05 1285
6416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