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 세계 경제 둔화와 미중 무역 전쟁에 둔화 심화 (1면)

세계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미중 무역 보복 관세가 본격화되면서 수출 중심국가인 유럽 최대 경제 대국 독일이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접어 들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수출에 의존해오던 독일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는 등 악영향을 맞으면서 독일의 수출품들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  

독05.jpg

 카스텐 브르체스키(Carsten Brzeski)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방송과 인터뷰에서 “독일은 작년 여름부터 스태그네이션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은 전혀 패닉에 빠질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중요한 것은 독일 정부가 독일의 경제 상황을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맡길 것인지 독일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올 2사분기(4월부터 6월) 국내 총생산(GDP)이 1 사분기에 비해 0.1% 줄어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악화시켰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확산된 보호무역주의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독일의 수출 증가율은 2017년 4.6%에서 지난해 2%로 반토막 났고, 올해는 또다른 반토막인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은 통상갈등 확산과 자동차 및 기계의 글로벌 수요감소 영향으로 지난 6월 공업생산이 최근 10년래 최대 하락폭을 보이고, 항공운송 물동량도 2012년 최저치에 머물었다.
특히, 10월말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EU)과 대미국 수출 자동차에 대한 협상이 잘못될 경우, 국내총생산(GDP)의 47%를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독일 자동차 시장은 곤두박질치게 되어 독일 경제가 치명상을 입게 될 전망이다. 

독일 경제에 대한 기업인 신뢰도도 지난 8월 94.3 포인트를 기록, 95.8 포인트를 기록한 7월에 비해 하락하면서 2012년 11월 이래 7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04 독일, 폭력적 극우주의 확산에 독일 거주 외국인들 긴장 file 편집부 2019.12.11 4616
9103 독일 개정 이민법, 비EU출신 숙련 외국인 노동자 취업에 유리 file 편집부 2019.12.11 5928
9102 독일 대미 교역,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과 교역흑자는 감소해 file 편집부 2019.12.11 2059
9101 지속세였던 독일 고용율 증가, 2019년에서 종식 전망 file 편집부 2019.12.11 2073
9100 독일 연금제도,OECD 평균 수준에 못 미쳐 file 편집부 2019.12.04 2026
9099 독일, 외국 기업의 첨단 기술기업 인수 및 투자 심사 강화 편집부 2019.12.04 3717
9098 독일 실업률, 경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통독후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19.12.04 4104
9097 독일 자동차 산업 , ‘자동차 발명 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19.12.04 1784
9096 독일 노동자 초과근무에도수당은 절반도 지급받지 못해 file 편집부 2019.11.27 2534
9095 독일 경제활동인구는 최다 기록, 이공계 인력 극심한 인력난 file 편집부 2019.11.27 4592
9094 독일 대미 교역, 수출에 비해 수입 대폭 증가로 美보복 면해 file 편집부 2019.11.27 1310
9093 독일 3 분기 경제, 0.1%성장률로 경기침체 극적 모면 file 편집부 2019.11.27 1630
9092 독일 집권당, 메르켈 총리에 화웨이 배제 불가 입장 철회 압력 편집부 2019.11.27 1239
9091 독일어 시험 탓 외국인 배우자 33% 가량 배우자 못 만나 file 편집부 2019.11.20 3336
9090 독일 베를린시,임차료 5년 동결안 무산위기 편집부 2019.11.20 3444
9089 독일, 2021년부터 국민 90% 대상 통일연대세 폐지 편집부 2019.11.20 3947
9088 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편집부 2019.11.20 2618
9087 독일 홈쇼핑, 최대 매출 기록하며 영국 제치고 유럽 제1 왕국 등극 file 편집부 2019.11.20 2161
9086 동서독 균등화 비율 지속적 상승으로 격차 감소해 편집부 2019.11.14 3481
9085 유럽 경제 대국 '독일',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file 편집부 2019.11.14 1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