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그리스의 재정위기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방안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의 승인을 받았다.
지난 25일(목요일),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그리스 재정위기 지원방안에 합의하면서 유로존 16개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개입을 병행하는 새로운 그리스 지원책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통과했다.
애초,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연합 내 회원국의 문제는 유로존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리스 재정문제에 대한 유로존 국가들의 결속을 강조했었다.
반면,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부패하고 무능한 그리스 정부에는 한푼도 지원할 생각이 없다."는 강경한 견해를 밝히며 유로존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IMF의 개입이 병행되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었다.
심각한 재정 적자로 최근 유럽 금융시장의 가장 큰 불안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그리스 재정위기는 유로화의 가치하락과 주변국 경제동향에 민감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정부에서는 대규모의 재정 적자를 메꾸기 위해 공무원의 임금과 연금을 대폭 삭감하고 사회복지 예산을 줄이는 등 강력한 재정감축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만연한 부정부패와 조세정책의 실패로 인해 서민들의 고통분담만 늘어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달 초, 엘리제궁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그리스는 유럽의 해결책을 원한다."라고 말하며, "IMF가 최선의 해결책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던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이번 프랑스와 독일의 합의에 따른 새로운 재정위기 지원정책에 대해 대체로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55 아이들에 대한 체벌 금지법 발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904
5254 폐차 보조금 인하에도 자동차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4.05 1904
5253 프랑스기업운동 노동담당이사 공금 유용 혐의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07.09.28 1904
5252 프랑스, 정부 난민법 개정안 국회 채택, 낮은 참가율 논란 file 편집부 2018.04.25 1903
5251 중국산 수입사료에서 멜라민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903
5250 프랑스 정부의 철도민영화, 철도 개혁과는 거리 멀어 file 편집부 2018.04.17 1902
5249 프랑스, 위기상황이 가족유대관계 높인다 file eknews10 2017.05.08 1902
5248 수 천 명의 교사들 파리에서 시위 file 유로저널 2007.01.24 1902
5247 프랑스인 5명 중 1명 외국 담배 구매 file eknews10 2019.07.23 1901
5246 프랑스, 비유럽권 유학생 대학 학비 인상 예고(1면) file eknews10 2018.11.20 1900
5245 프랑스, 주택 임대과정에서 빈번한 차별 심각 file 편집부 2017.12.20 1900
5244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1.09 1900
5243 올랑드 지지율 한 달 새 7% 하락. file eknews09 2012.07.02 1900
»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900
5241 프랑스인들, 유기농, 글루텐 프리식품 열풍에 이은 비거니즘 탄생 file eknews 2015.09.08 1896
5240 2014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집무 수행 경비 감소해 file eknews10 2015.06.02 1896
5239 프랑스인 대다수, 세계화에 부정적이다 file 편집부 2018.03.20 1895
5238 니콜라 사르코지 퇴원.(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895
5237 자끌린 소바쥬,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석방 file eknews 2017.01.03 1894
5236 일드 프랑스, 대중교통 무료 이용으로 부채 가중 file eknews 2016.12.20 189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