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7일(토요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지구의 시간"(Earth Hour) 행사에 맞춰 파리에서도 엘리제궁을 비롯한 240개 건물의 조명이 한 시간 동안 소등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코펜하겐 기후협약에서 동시 참여를 약속했던 125개국에서 함께 진행됐다. 파리에서는 오후 8시 30분을 기해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을 비롯하여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팡테옹, 앙발리드, 갸르니에 오페라 등 기념비적인 건축물들과 시청과 각 구청을 비롯한 관공서 등 240개 건물의 조명이 한 시간 동안 소등됐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의 조명은 예외적으로 5분간 소등됐으며, 대신 샹 드 막스 광장에는 60분을 상징하는 숫자를 그린 1,600개의 촛불이 밝혀졌다.
지구의 시간(Earth Hour)은 야간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비와 지나친 광해를 줄여보고자 국제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조명 끄기 행사"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지구의 시간 행사는 1시간 동안 각 가정과 기업들이 모든 조명을 끄고 잠깐이라도 전기의 소중함을 깨달음과 동시에 탄소 방출량을 줄여보고자 의도가 담겨 있다.
지구의 시간은 시드니 모닝 해럴드 지와 세계야생기금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최대 220만 명이 함께 참여한 2007년 3월 31일의 첫 행사는 밤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각 가정과 기업의 조명을 소등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2008년에는 2만여 기업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규모를 확대했고, 2009년에는 전 세계로 확산돼 80개국, 1,289개 도시, 1억 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897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27
2134 프랑스, 노동절 시위에 35만 명 참가.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96
2133 푸조-미쯔비시, 러시아 합작 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91
2132 아이슬란드 화산재, 프랑스 항공업계 2억 유로 손실. file 유로저널 2010.04.25 1225
2131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46
2130 경제위기의 선물, 2009년산 포도주를 잡아라. file 유로저널 2010.04.25 1558
2129 3월, 프랑스 가계지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25 1503
2128 AF 447기 사고 원인 ‘속도계’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61
2127 부르카 착용금지법안, 5월 중 각료회의 상정. file 유로저널 2010.04.24 1346
2126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 프랑스 세 편, 한국 두 편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4.19 1095
2125 연금개혁, 납부액 인상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4.19 1322
2124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증가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19 1520
2123 일상의 영상시인 윌리 호니스 100주년 사진전 개막 file 유로저널 2010.04.19 1308
2122 담배 포장에 충격 사진 등장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19 1447
2121 ETA 무기 은닉 장소 두 곳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882
2120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프랑스인 15만 명 발 묶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705
2119 샤헝트 마리팀, 수몰지역 철거 반대시위 확산. file 유로저널 2010.04.13 1221
2118 프랑스인은 현금을 선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13 1441
2117 연금정책 관련 노-정 협상, 첫날부터 파행. file 유로저널 2010.04.13 1262
2116 프랑스 텔레콤, 신형 공중전화 부스 도입. file 유로저널 2010.04.13 2220
2115 탈리반, 억류 중인 프랑스 기자 두 명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04.13 179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77 Next ›
/ 3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