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인상문제를 두고 논란이 많았던 가정용 가스요금이 결국 10%에 가까운 높은 폭으로 인상됐다.
지난달 말, 프랑스 에너지 조정위원회(CRE)는 프랑스 최대 에너지 기업인 GDF Suez의 제안을 받아들여 4월 1일부터 가정용 가스요금을 9,7%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스요금 인상은 2008년 8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2005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폭의 인상이다. 일반 가정의 연간 추가 부담은 최대 85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프랑스 가정의 44%는 난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리와 온수 등의 용도로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을 포함하면 전체 가정의 90%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안에 따르면, 주방에서의 조리용으로만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에는 연간 12유로의 추가 부담이 예상되며, 조리와 온수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25유로, 조리와 온수, 난방을 모두 가스로 해결할 경우의 연간 추가 부담은 85유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당국이 애초의 보류안을 번복하고 높은 폭의 가스요금 인상을 단행하자 소비자,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프랑스 최대의 소비자 권익단체인 CLCV는 "아직 경제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서민들의 구매력을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조치"라고 강력히 비난했으며, 일부에서는 GDF Suez 지분의 35%를 소유하고 있는 정부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대해 GDF Suez 측은 "높은 인상률에도 불구하고 가스는 여전히 가장 경제적인 난방수단이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가스요금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감안하여 적정수준에서 책정됐다."라고 덧붙였다.
GDF Suez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가스난방비는 난방유를 사용하는 가정의 8% 선에 머물고 있으며, 전기난방비의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9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264
4778 국외 거주 프랑스인, 사르코지 당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4.01 1264
4777 프랑스 저소득층 10만 여명, 여름휴가 보조금 혜택 본다 eknews10 2017.08.15 1264
4776 길가던 52세 여인, 개에 물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1.04 1265
4775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1265
4774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5
4773 연금개혁, 납부액 인상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4.19 1265
4772 사르코지, 극우파 지지율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5
4771 영국에서 살해된 프랑스 유학생, 2번째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07.15 1265
4770 프랑스 신종 플루 감염환자 628명 육박.(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265
4769 상하이 대학 랭킹 100위권, 프랑스 대학은 3곳 file eknews10 2019.08.20 1265
4768 새로 창설된 « 이민과 국가 정체성부 », 무슨 일을 하나 ? file 유로저널 2007.06.19 1266
4767 6월 1일부터 노르망디 지역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6.02 1266
4766 끄덕없는 프랑스 소비자들 file 유로저널 2007.04.24 1267
4765 사르코지 노동 시장 개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7.09.21 1267
4764 프랑스 텔레콤, 40번째 자살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02.16 1267
4763 1월중 프랑스 부동산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02.17 1267
4762 프랑스인 7명중 1명,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file 유로저널 2009.02.24 1267
4761 프랑스 정부 석유 가격비교사이트 개설 유로저널 2007.01.10 1268
4760 파리를 세계 금융의 메카로 만들겠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126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