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부활절이던 지난 일요일(4일) 새벽, 파리 13구의 BNP Paribas 은행 지하 금고에 도둑이 들었으나 미수에 그쳤다고 르 파리지앙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경찰은 최근 연이은 은행 금고털이 사건들과의 유사점에 역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3시 55분경, 파리 13구 지하철 똘비악(Tolbiac)역 사거리에 위치한 BNP Paribas 은행 지하 금고로부터 경보가 울렸으며 4시 30분경에 도착한 보안요원과 경찰에 의한 현장검증 결과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구멍을 뚫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각종 공구들이 버려진 것으로 보아 범인들이 지하철역과 은행 지하실을 연결하는 터널을 뚫고 개인 금고들이 모여 있는 방에 접근을 시도했으나 경보음을 듣고 도망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밤에는 파리 2구 오페라 대로에 위치한 크레디 리오네 은행에서 유사한 수법의 범죄가 발생해 125개의 개인 금고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범인들은 내부 수리 중인 이 은행 이웃집 지하창고와 개인 금고를 연결하는 터널을 뚫고 125개의 개인 금고를 털었으며, 새벽 무렵에 흔적을 지우기 위해 불을 지르고 유유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난당한 금품의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같은 수법의 범죄는 지난 1월 1일 새벽에도 벌어졌다. 새해를 맞이하는 날, 파리 동쪽 외곽 몽트로이에 있는 께스 데파르뉴 은행에서도 동일한 수법의 범죄가 발생해 700개의 개인 금고 중 117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사건 당시 이 은행도 내부 수리를 위해 임시 휴업 중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50 파리 모터쇼 2008, 현대 i20, 기아 ‘쏘울’ 선보여. file 유로저널 2008.10.07 1193
4149 파리 메트로 13호선 Hauts-de-Seine 까지 개통 file 유로저널 2008.06.19 1228
4148 파리 메트로 13호선 Hauts-de-Seine 까지 개통 file 유로저널 2008.06.19 1196
4147 파리 마라톤과 관련된 몇가지 숫자 file eknews09 2013.04.09 2360
4146 파리 루브르 박물관, 2018년 1000만 관객 최대 기록 file eknews10 2019.01.08 1279
4145 파리 롤랑 가로스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file eknews09 2013.06.09 3647
4144 파리 러시아정교 교회 신축에 켜진 청신호 eknews 2013.12.28 2400
4143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6
4142 파리 도심에서 잇따른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754
4141 파리 도심에서 잇따른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384
4140 파리 도심에 연이은 은행 습격사건. file 유로저널 2010.04.05 1383
» 파리 도심에 연이은 은행 습격사건. file 유로저널 2010.04.05 1807
4138 파리 도심에 디지털 혁신 센터 "Numa" 개장 file eknews09 2013.11.18 3119
4137 파리 대중교통, 한 달 1회 주말 종일 운행 실험 file eknews10 2019.09.17 1658
4136 파리 대중교통 정책, 시민들의 분노와 조직적인 저항 본격화 file eknews03 2017.09.12 2010
4135 파리 대기 상태 유럽 국가들중 6위 file eknews10 2015.03.31 1836
4134 파리 노트르담 첨탑, 부활 상징하는 새 황금수탉 왕관 장식해 편집부 2023.12.20 22
4133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인한 납 오염 우려 file eknews10 2019.08.13 1200
4132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8
4131 파리 노숙자지원, 시민참여예산제에서 최대 지지 얻어 file eknews 2016.10.11 3009
Board Pagination ‹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