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英, 브렉시트 연장 법안에 따라 EU 탈퇴 연기 가능성 높아

영국 상하의원이 10월 31일로 예정된 유럽연합 탈퇴(BREXIT)를 연기하는 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따라 EU 탈퇴 연기 가능성이 높아져 다시 혼란에 빠져들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9일 이와같이 상·하원에서 통과된 ‘브렉시트 연장 법안’을 재가했으며, 최종 수용 여부는 의회가 결정한다.

1196-영국 4 사진 1.png 1196-영국 4 사진 2.png 
사진)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은 탈퇴협정 체결 실패 시 3개월간 브렉시트 추가 연기를 EU에 요청토록 한 EU 탈퇴법에도 불구,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EU 탈퇴법을 위반, 수상직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영국과 EU의 탈퇴 협정 재협상은 아일랜드 국경 문제 등으로 10월 EU 정상회의까지 합의 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아일랜드 레오 바라드카 총리는 영국이 먼저 현실적이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backstop’ 대체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브렉시트 연장 법안은 수상이 유럽연합(EU)에 3개월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도록 하는 한편 EU가 특정기간을 제시하면 이에 동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연장 법안은 EU와 영국이 탈퇴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 10월 17일 EU 정상회의에 3개월간(2020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하지만, 보리스 존슨 수상은  추가 연기가 의미 없는 선택이라며 EU에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지 않고 정상회의에서 탈퇴조건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브렉시트 추가 연기를 반대하며 10월 31일 브렉시트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존슨 수상이 EU에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지 않으면 브렉시트 연장 법안을 위반하게 돼 10월 31일 EU 탈퇴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프랑스는 영국이 현재의 조건에서 브렉시트 추가 연기를 요청하면 거부할 것임을 시사했다.
르 드리안 프랑스 외무장관은 8일 영국의 3개월 단위 브렉시트 연기는 거부하나 장기간 연기는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2688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38
12687 영국 예금주들,더 나은 금리 계좌나 은행 이동에 은행들 수익 타격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6 수천명의 유학생들, 영국 도착한 지 몇 달 만에 망명 신청 편집부 2023.11.02 103
12685 영국 국가 부채 97.8%로 £2조6천억, '월 이자만 £100억' file 편집부 2023.11.02 46
12684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file 편집부 2023.11.02 50
12683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40
12682 웨일즈 주택 12채중 1채 비어 총 12만채가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3.11.02 271
12681 영국 수도요금, 단계적 인상해 2030년까지 최대 44% 상승 편집부 2023.10.11 256
12680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1
12679 이스라엘 공격 축하 주장으로 런던 경찰 순찰 증가 편집부 2023.10.11 31
12678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편집부 2023.10.11 55
12677 영국 주택 가격, 내년에도 지속적 하락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10.11 41
12676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5
12675 민간 회사,주차 위반 딱지 발행 29% 급증 '하루 30,400장 발행' file 편집부 2023.10.04 35
12674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6
12673 영국, 영구적으로 70년전 수준의 높은 세금 불가피해 file 편집부 2023.10.04 37
12672 영국, 국민생활임금을 시간당 £11로 인상 확정 file 편집부 2023.10.04 29
12671 영국, EU에 전기차 10% 관세 부과 유예 요구 file 편집부 2023.10.04 20
12670 국민연금, 2년 내 20% 가까이 인상에 삼중 잠금 우려 file 편집부 2023.09.20 83
12669 영국 모기지 연체액이 1/3 급증해 2016년이후 최고 file 편집부 2023.09.20 6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