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 소폭 증가(1)




프랑스 통계청INSEE 지난 발표에 따르면 해외영토를 포함한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은 0,2% 소폭 상승했으며 1분기 0,4% 절반 수준이다. 1분기 102000개에 비해 2분기에는 56200개로 그쳤다.


1분기에는 서비스업의 활성화로 고용창출이 예상치보다 높게 집계되었다. 하지만 2분기에 들어서면서 서비스업이 둔화되면서 일자리는 하향 조정되었다고 통계청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2분기의 저조한 고용현황에 대해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장기적 추세가 중요하다며 지난 2 동안 5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역동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기업 1기업은 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고용 시장은 유럽 경제의 둔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력적이라고 프랑스 은행BNP-Parisbas 경제학자 헬렌느 보숑은 평가했다.


프랑스도 저성장으로 들어섰지만 2018 중반 이후 분기당 평균 성장률 0,3% 유지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는 설명이 따른다.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안정성은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 경기는 무엇보다 국내 수요가 지탱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동안 개선된 비즈니스 환경은 성장률에 영향을 끼쳤다고 헬렌느 보숑은 알렸다. 국외를 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한 타격도 전망되지만 독일의 경기 둔화가 유로존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분기 동안 고용은 민간 부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민간부문 2분기 고용창출은 45800개로 1분기 100400개보다 절반 이하로 프랑스 경기의 둔화의 지표가 된다.



emploi.jpg



공공부문은 나은 추세다. 일자리 창출은 1분기 2200개에서 2분기 10500개로 대폭 증가했다. 1 동안 고용 증가는 민간부문은 251200, 공공부문은 18700개가 증가해 증가수는 269900개로 1,1% 상승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제조업 고용창출은 1분기 8000개에서 2분기 1400개로 크게 감소했다. 건설업도 1분기의 1/3 수준인 6500개에 머물렀다. 가장 하락세를 보인 분야는 상업으로 1분기 74300개에서 2분기 33900개로 집계되었다. 임시고용은 1 동안 5500개가 감소했다.


2분기 고용창출은 둔화를 보였지만 1 통계를 보면 긍정적이다.


앞선 동안 일자리 창출은 182000개인 반면 이번 동안은 240000개로 조사되었다.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었으며 실업자는 올해 말까지 8,3% 하락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한편 향후 프랑스 경기는 가계소비가 관건이다. 정부의 경제 지원으로 인해 가계구매력이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은 소비

반등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으로 프랑스인들은 소비에 신중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금리와 세금 감축, 인플레이션 그리고 노동시장의 역동성은 구매력을 뒷받침해 가계 신뢰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구매력 상승이 효과를 보이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통계청은 평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4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403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402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1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new 편집부 2024.05.31 4
7400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new 편집부 2024.05.31 4
7399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하게 압박해 newfile 편집부 2024.05.31 4
7398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new 편집부 2024.05.31 4
7397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4
7396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new 편집부 2024.05.31 4
7395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new 편집부 2024.05.31 4
7394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newfile 편집부 2024.05.31 4
7393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newfile 편집부 2024.05.31 4
739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391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newfile 편집부 2024.05.31 5
7390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89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88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7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6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85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