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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참가해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억류됐던 프랑스 여성 클로틸드 하이스(Clotilde Reiss)가 10개월 반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6일, 프랑스 정부 전용기편으로 프랑스에 도착한 클로틸드 하이스는 오후 두 시경 가족들과 함께 엘리제궁을 방문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다.
베르나르 쿠슈네르(Bernard Kouchner) 외무부 장관과 함께 기자들 앞에 선 클로틸드 하이스는 "고국에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송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반정부 시위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수감됐던 이란사람들도 하루빨리 자유의 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란 중부의 이스파한 대학교에서 5개월간 강사로 일하던 클로틸드 하이스는 작년 6월 12일,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된 이슬람 원리주의자 마무르 아마디네쟈드(Mahmour Ahmadinejad)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에 참가했다. 그녀는 시위 현장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이메일을 통해 테헤란에 있는 친구에게 보냈으며, 귀국 길에 올랐던 7월 1일, 테헤란 공항에서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 인근의 에방 교도소에 6주간 수감됐던 클로틸드 하이스는 사르코지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8월 16일 조건부 가석방됐으며,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10개월 반 동안 주이란 프랑스 대사관에 연금됐었다.
5년의 징역형을 구형받았던 클로틸드 하이스는 귀국 하루 전인 15일에 있었던 선고공판에서 23만 유로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유의 몸이 됐다.
작년 6월 이란 대통령 선거 이후 반정부 시위사태로 체포된 사람은 2천여 명에 달했으며,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30여 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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