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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관리직  




프랑스 관리직들의 업무량이 주요 선진국 최고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여론 전문기관 Ipsos 보스턴 컨설팅그룹이 실시한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중국 5개국의 관리직 실태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관리직의 업무량이 가장 과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동안 관리직은 회사의 주요 보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었지만 최근 이러한 경향이 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직장인들의 아웃 현상이 사회적 문제가 된지도 오래다.


구체적으로 보면 프랑스 관리자의 85% 이전보다 업무가 복합해졌다고 답했으며 평균 81%보다 다소 높았다. 이중 업무 과중은 78%, 강도 높은 스트레스 74% 그리고 사기저하는 59% 평균보다 모두 높았다.


프랑스 관리자들의 업무 피로도는 어느 때보다 강한 상황이며 이상 회사에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이번 조사는 강조했다.


관리자가 되는 것이 이상 기회나 성공으로 간주되지 않고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업들은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야 때라고 보고서는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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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좋은 관리자의 주요 조건으로 유연성 꼽았으며 응답자 71% 빠른 시일 내에 관리직의 모델이 변해야 한다고 답했다. 평균보다 5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5년에서 10 사이에 관리직이라는 위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도 38% 이른다.


그러나 이러한 미래 전망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다수의 관리자들은 기업형태의 변화에 대해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57%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해 관리직의 변형된 역할이 부각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직위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구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높았다.


한편 좋은 관리자의 정의는 국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프랑스인의 경우 관리자는 팀원들에게 동기와 업무의 의미를 부여하며 난관을 극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독일과 중국은 관리자의 역할은 결정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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