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여성 생리 중 운동, 호르몬 균형과 건강 유지하는데 도움

생리 중에 운동을 하는 것이 안 될 것처럼 생각이 되지만, 생리 중에 하는 운동이 증상을 덜어주고 통증을 경감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대부분의 여성들이 생리 중 불편함으로 인해 운동하는 것을 피하고 있지만 여성에게는 호르몬 균형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김명환 교수의 설명을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생리 중에 하는 운동은 생리통, 팽만감, 우울이나 짜증으로 인한 감정 변화, 피로감, 구역 등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불안감과 통증을 줄여주어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신체에 부가적 스트레스나 통증 유발하지 않는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생리 중 불편함으로 인해 운동하는 것을 피하게 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는 자신의 몸이 감당할 수 있을 강도의 좋아하는 운동을 하기 권고한다. 

생리 첫 날과 둘째 날에도 생리량이 많아 운동을 하기에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때도 운동을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생리혈이 샐까봐 두려워 대중적인 공간이 꺼려진다면 개인적인 공간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반면, 생리 중 운동이 신체에 부가적인 스트레스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야 하므로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물리치료와 신체재활에 관한 저널에 따르면, 생리 기간 중 60분간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실시할 경우, 운동 유발성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과중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가급적 머리를 바닥으로 향하는 요가 자세는 생리 중에 안 하는 것이 좋다. 생리혈이 나오지 못하고 역류하여 자궁내막증을 유발할 수 있어 생식기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자궁이 거꾸로 되면 자궁의 원인대가 늘어나면서 정맥을 누르게 되어 자궁 쪽으로 피가 모여 생리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리 중에도 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좋지만 혹시 피로감을 느낀다면 자신의 상태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하고, 신체가 충분히 회복될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추가하거나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명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걷기 등의 가벼운 심장 강화 운동, 가벼운 근력 운동,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등의 스트레칭과 신체 균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좋다”며, “중요한 것은 평소 하던 운동보다는 강도와 시간을 줄여 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운동 후에는 더욱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며, “생리 중 운동이 위생 문제에 대한 염려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 맞는 생리대나 탐폰, 생리컵 등을 사용하고 운동 후 샤워를 한 뒤 속옷, 생리대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6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2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5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9
40761 사회 폐휴대폰 매년 1800만 대 중 40% 이하만 재활용 file 2013.01.23 3807
40760 문화 폐자원인 페트병 이용한‘조류(藻類)나무’ 공기중 온실가스 제거효과와 하천의 적조방지에 기여 file 2013.09.04 5967
40759 건강 폐에 구멍 뚫리는‘기흉’환자, 절반이 10~20대 남성 file 2013.09.11 14349
40758 사회 폐암 환자의 고통스러운 모습, 새 금연광고 방영 file 2014.11.04 3372
40757 여성 폐암 수술 받은 여성 대다수가 '평생 담배피운 적 없어' file 2014.11.10 3233
40756 건강 폐암 1기 5년 생존율 82%, 세계적 수준 file 2011.05.30 8517
40755 건강 폐렴환자 중 50대 이상이 81.5%, 연령 높을수록 주의해야 file 2017.06.05 2534
40754 문화 폐광지역 철도역사,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재탄생 2021.02.02 878
40753 여성 폐경여성, 칼슘과 '콩' 많이 먹어야 file 2011.02.09 3958
40752 여성 폐경여성, 칼슘과 '콩' 많이 먹어야 file 2011.02.09 1658
40751 여성 폐경기 여성 위협하는 자궁체부암, 10년새 두 배 증가 2014.09.30 2667
40750 건강 폐경기 여성 비타민 D 농도 낮으면 우울 위험 증가 2023.04.25 41
40749 여성 폐경기 여성 건강기능 식품 선택, 신중해야 한다 file 2014.01.07 2720
40748 여성 폐경기 복부비만 여성, 대장암 발병률 높아 주의해야 *** file 2018.06.06 2180
40747 여성 폐경 女 70% “치료 필요하지만 병원 안 찾아” file 2015.08.11 2337
40746 여성 폐경 女 70% “치료 필요하지만 병원 안 찾아” file 2015.09.21 2529
40745 건강 폐경 후 여성의 당뇨병 유병률, 남성보다 높아 2017.08.09 1487
40744 여성 폐경 후 여성 4명 중 1명의 혈중 수은 농도 중독 수준 file 2017.10.18 2239
40743 여성 폐경 후 비만은 근감소증 위험 높이는 요인 file 2019.05.15 1099
40742 여성 폐경 후 ‘뱃살’의 이유와 갱년기 비만치료 2009.07.29 1739
Board Pagination ‹ Prev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