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나폴레옹 3세와 오스만 남작의 도시 개혁 이후 150년 만에 세계적인 계획도시 파리의 풍경을 바꾸는 계획인 그렁 파리(Grand Paris) 프로젝트가 국회 상원의 승인을 받았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 27일, 프랑스 국회 상원은 찬성 179표, 반대 153표의 근소한 차이로 그렁파리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교외 자동화 지하철 노선 신설안을 가결했다.
파리 외곽 지역인 후와씨, 오를리, 라 데펑스, 사클레, 에브리 등 9개 지역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연장 130km의 자동화 지하철 노선 신설에는 총 210억 유로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약 15년간 1백만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파리를 친환경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자"는 니콜라 사르코지의 제안에 따라 10명의 세계적인 건축가에 의해 구현된 그렁 파리 프로젝트는 1800년대 중반 개선문을 중심으로 방사형 대로와 지하 상수도망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계획도시의 모델을 제시한 나폴레옹 3세 이후 최대 규모의 도시계획 프로젝트이다.
프랑스의 대표적 건축가인 쟝 누벨의 제안에 따라 내부 정원과 녹색공간을 갖춘 초고층의 주상복합건물이 파리 외곽순환도로 인근에 건립되며, 역시 프랑스의 건축가인 크리스티앙 드 포르장파크의 설계로 파리 외곽순환도로 위는 물론, 샤를 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 간 공중 트램을 건설하여 파리와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방사형 교통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 앙투완 그랑바크는 세느강을 따라 노르망디에 이르는 고속철도망과 운하 구축의 설계를 마쳤고, 롤랑 카스트로는 파리 북부 외곽 지역과 우와즈(Oise)지역의 숲을 연결하는 초고층 빌딩군과 100만 m2 규모의 도심공원 건설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모두 130km에 이르는 자동화 지하철과 교외선(RER)이 신설될 예정이며 파리 남쪽 사클레지역에는 첨단 과학 연구단지와 대학이 들어설 예정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0 운전자협회, 세느강 하상도로 폐쇄 반대 서명운동. file eknews09 2012.09.17 2662
849 에너지 음료 '레드 불'의 석연치 않은 판매허가 file eknews10 2008.05.22 2663
848 7월 1일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1면) file eknews09 2012.07.02 2664
847 불만에 빠진 프랑스 병원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65
846 프랑스인 음식문화,외출대신 배달음식으로 집에서 즐겨 file 편집부 2017.09.27 2665
845 인터넷 자동차 판매시장 신장세. file eknews09 2012.08.20 2666
844 프랑스에서의 노동시간, 정말 35시간일까? file eknews 2006.12.20 2667
843 레티시아 살해 용의자 토니 멜롱 자살 기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668
842 여성 기업 간부사원 비율 25.1%로 프랑스 선두 file eknews09 2013.02.25 2668
841 사르코지, 업무는 계속...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70
840 제레미의 참사 file 유로저널 2006.07.14 2670
839 인종차별 발언으로 유죄선고 받은 장-마리 르 펜 유로저널 2006.06.01 2671
838 파리, 대형 백화점, 쇼핑몰 등 소매업 일요일 영업 증가 (1면) file eknews 2017.01.10 2671
837 프랑스의 다자녀 가정,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 겪어 file eknews 2014.02.16 2672
836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eknews 2011.04.21 2673
835 프랑스인들, 개인 생활과 직업 세계 구분하기를 선호해 file eknews09 2013.09.30 2673
834 케밥 먹고 16세 소녀 사망. eknews 2011.03.18 2674
833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3.11 2675
832 프랑스 관용지수 상승한 반면 외국인에 대한 편견 여전(1면) file eknews10 2017.04.03 2677
831 <헤밍웨이의 파리의 축제> 1921년- 1926년 편집부 2019.08.07 2678
Board Pagination ‹ Prev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