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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흡연율이 가장 높은 프랑스 여성들의 폐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르 푸앙이 보도했다.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프랑스 국립보건연구소(InVS)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984년부터 1999년까지 15년 동안, 35~44세 프랑스 여성의 흡연으로 인한 폐암 발병률이 무려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스타브-루씨 연구소의 카트린느 힐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의 여성 폐암환자 사망률이 1950년대 남성 폐암환자 사망률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암으로 인한 여성 사망률도 유방암에 이어 폐암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2010년 한 해 동안 1만 명 정도의 폐암환자가 발생할 것이며, 이 중 7천7백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피임약을 먹으면서 과도한 흡연을 하는 여성은 피임약을 먹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 여성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20~40배가량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한편, 여성의 흡연은 심혈관질환과 허혈성뇌졸중, 지주막하출혈 등 혈관계 질환의 발병률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암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1982~1986년까지 담배를 피우는 35~64세 여성에서 관상동맥 질환의 상대위험도는 3.0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65세 이상의 1,6보다 높았으며, 15세 이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여성은 비흡연자와 비교했을 때 관상동맥질환의 상대위험도가 9.3까지 높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OECD회원국 여성의 흡연율은 프랑스가 21%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이 13,7%, 일본 12,7%, 한국은 5,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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