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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0일 수요일 오전에 브라운슈바익(Braunschweig)의 한 열차건널목 부근에서 도이체 반의 레기오날 엑스프레스(Regionalexpress) 열차가 곡물 운송차량과 충돌하여 16명이 다쳤으며, 이 중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노르트도이체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연방 경찰에 따르면 이 탈선한 열차는 약 80km/h의 속력으로 잘츠기터-레벤슈테트(Salzgitter-Lebenstedt)에서 브라운슈바익(Braunschweig)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로서, 열차 첫 칸에는 총 58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탈선한 열차는 전복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 열차에는 많은 직업학교 학생들이 등교를 위하여 타고 있었는데, 중상을 입은 사람 중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다행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중상을 입은 3명은 머리와 등 및 복부에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충돌이 일어난 시간은 아침 7시 40분이었으며, 열차와 화물차량 및 선로가 크게 손상되었다고 한다.
연방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가 일어난 경위는 화물차량 운전사가 허용되지 않은 지름길을 이용하여 제분소로 가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고를 일으킨 53세의 화물차량 운전사는 선로에서의 위험한 운전을 이유로 기소되었는데, 화물 운전사는 선로와 평행하게 나 있는 길을 이용하지 않고 선로를 가로지르는 지름길을 이용하여 작업장소로 가려고 했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화물차량은 길 위의 장애물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운전자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고 한다. 이 시각 이 지점을 지나던 열차는 긴급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정지하려 했지만 멈춰서 있던 차량에 정면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었으며 충돌 이후 약 50미터 정도 나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화물차량에 실려있던 약 30톤의 밀은 선로에 흩뿌려졌으며, 열차 운전수는 쇼크상태에 빠졌는데, 당시 자리에 있지 않았던 화물차량 운전사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라이페르데(Leiferde)와 브라운슈바익(Braunschweig) 사이의 선로는 수요일 하루 종일 기차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하며, 도이체 반은 이 노선에 버스를 대체 투입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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