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분기 공공부채 99,5%




프랑스의 2분기 공공 부채율이 GDP대비 99,5%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2분기 공공 부채는 1분기 대비 0,1포인트 소폭 감소해 GDP 99,5% 2 3754 유로로 나타났다.


2분기 공공부채에서 중앙정부 기관의 부채가 증가한 반면 지방 정부 부채는 감소하면서 전체 부채는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GDP 99,5% 부채는 100%라는 상징적 임계 값의 근사치로 정부는 연말까지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발표된 정부의 재정 법안에 따르면 공공부채는 2019 GDP 98,8%, 2020년에는 98,7% 전망된다.


올해 유럽위원회에 보고된 프랑스 정부의 공공부채 예측에 따르면 현재의 감소추세가 지속되면 마크롱 대통령 임기 말인 2022년까지 공공부채는 96,8% 된다.


하지만 지난 6 감사원은 공공 재정에 대해 우려된다는 전망을 내놓았으며 국제통화기금IMF 프랑스 공공부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dette.jpeg




IMF 프랑스의 부채는 최근 년간 증가했으며 위기에 대처할 여지가 없는 수준이라고 평했다. 현재 즉각적인 위험은 없지만 낮은 금리로 인해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부정적일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IMF 프랑스 정부는 채무를 약화시키기 위해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것이라고 권고했다. IMF 2019 프랑스 성장률을 1,3% 상정하고 있으며 지난 2 동안 시행된 마크롱 정부의 개혁정책으로 경기 회복력은 남아 있다고 평했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대출 금리 약화가 긍정적 신호라는 입장이다. 지난 9 15 이자율은 -0,03% 마이너스로 들어섰으며 낮은 금리는 프랑스 경제가 양호한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며 프랑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공공재정장관 제라르 다르먕은 밝혔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2020 예산안에서 공공적자 감소보다는 구매력을 지원하는데 치중하고 있다.  2020 공공적자는 GDP 2,2% 전망되며 200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정부는 알렸다.  


브뤼노 매르 재경부 장관은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공공적자 감소율에도 불구하고 공공재정 회복력은 지속되고 있다고 확신했다. 정부는 2020 세액공제를 제외한 GDP 공공지출 비중은 53,4%이며 성장률은 1,3% 전망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04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71
7103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4
7102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1
7101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7100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8
7099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편집부 2022.07.07 122
7098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181
7097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31
7096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편집부 2022.07.07 152
7095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편집부 2022.06.20 151
7094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편집부 2022.06.20 94
7093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편집부 2022.06.20 80
7092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file 편집부 2022.06.20 103
7091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22.06.14 104
7090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file 편집부 2022.06.14 71
7089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38
7088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75
7087 연등회 유네스코 등재 기념, 프랑스에서 ‘연등회: 빛과 색의 향연’ 개최 file 편집부 2022.05.25 81
708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편집부 2022.05.17 90
7085 그르노블 수영장에서 부르키니 착용 허용 계획, 프랑스 문화 전쟁 재점화 file 편집부 2022.05.17 1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