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Made in Germany' 제품 소비자 호감도 조사서 1위 차지

23개국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독일 생산지가 표시된 'Made in Germany' 제품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30일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와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 여파로 독일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Made in Germany' 제품이 23개국 소비자 선호도에서 평점 '+4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198-독일 2 사진.jpg

이에 대해 필립 슈나이더 유고브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의 연구는 제품에 대한 인식에서 생산지가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제품의 품질과 성능만큼 국가 브랜드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생산지 국가는 총 12개국이다. 2위는 '+38점'을 획득한 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영국과 프랑스가 각각 '+34점'을 받아 공동 3위, 일본과 캐나다가 각각 '+33점'을 받아 공동 5위, 미국이 '+29점'을 받아 7위, 네덜란드가 '+27점'을 받아 8위, 한국이 '+5점'을 받아 9위를 차지했다. 멕시코는 '-2점'을 받아 10위, 홍콩은 '-9점'을 받아 11위를 기록했다. 

중국 생산지 제품, 즉 'Made in China'는 23개국 소비자들의 44%가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이는 긍정적으로 답한 15%보다 약 3배나 큰 수치다. 'Made in China' 호감도는 총 '-29점'을 받아 최하위 12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필립 마케팅 책임자는 "독일 생산지 제품이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가전제품의 경우 'Made in China'처럼 긍정적 인식이 비교적 낮은 국가의 제품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감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조사됐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자료가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2020년도 조사에서는 멕시코, 홍콩, 중국뿐만 아니라 '+'를 획득한 저 순위 국가 제품의 호감도도 상당히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Berliner Morgenpost>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0 독일 소매업 매출 감소,유로 2024개최되는 6월 매출 반등 기대 편집부 2024.06.06 10
9799 독일 경제 1/4분기 소폭 상승해 경기침체 상황 피해 file 편집부 2024.06.02 11
9798 獨, EU에 ‘CO2 Tourism’ 조장하는 현행 합성연료 개선 촉구 편집부 2024.06.15 11
9797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2
9796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95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94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5
9793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file 편집부 2024.06.02 15
9792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6
9791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6
9790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89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8
9788 독일 빵 가격,인력 부족으로 2019년 이래 가장 큰 폭 상승 file 편집부 2024.06.02 18
9787 독일 정부, 저렴한 주택 부족문제 해결에 지원정책 확충 편집부 2024.06.15 18
9786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85 독일, 원자력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2 19
9784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9
9783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6.02 19
9782 독일 기름 가격, 세금과 환경 부담금으로 유럽에서 높은 수준 file 편집부 2024.06.02 19
9781 IMF, 2025년부터 독일 경제 높은 성장 전망해 편집부 2024.06.06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