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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수요일에 뮌헨 공항에서 폭탄테러 비상경보가 발령되었던 것이 착오로 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짜이트 지가 보도하였다.
지난 수요일 뮌헨 공항에서는 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노트북 컴퓨터 때문에 폭발물 경보가 울렸으며, 그 후에 이 남성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1월24일 일요일 오버바이에른 주 정부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그 남성은 도망간 것이라, 다른 승객들과 마찬가지로 평온하게 보안검색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주 정부 대변인인 하인리히 슈스터(Heinrich Schuster)에 따르면 이러한 사실은 비디오판독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이 남성이 소지하였던 노트북 컴퓨터에서 폭발물로 의심되었던 물질은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 이루어진 보안검색에서는 이 노트북에서 아무런 의심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수요일 오후에 뮌헨 공항에서는 폭발물을 찾았다는 강한 의심 때문에 공항 직원이 경보를 발령한 후 공항 측은 2터미널의 많은 승객들을 대피시켰었다. 당시 경찰의 첫 발표에 따르면 폭발물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이 되었던 남성은 자신의 노트북 검색 후에 공항 보안검색직원에 의해 별도의 장소로 이동하다가 도망을 갔다고 했었는데, 하지만 비디오판독을 통해 살펴본 결과 이 승객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으며 천천히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면세점으로 갔으며, 공항이 폐쇄된  동안 다른 승객들과 마찬가지로 그 곳을 벗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 남성은 공항 폐쇄가 풀린 후인 21시 이후에 2번 검색대를 다시 통과하였으며 전혀 폭발물 테러를 행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아마도 본인이 보안검색대를 떠난 것 때문에 오후에 이렇게 큰 일들이 벌어졌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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