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20 남녀 평등 예산 인상, 백만 유로 이상




프랑스 정부가 남녀 평등정책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일 예정이다. 오랫동안 페미니스트 협회의 요구가 있었고 마크롱 정부가 화답한 것이다.


마를렌느 시아파 남녀평등부 차관은 프랑스 지방지 부와 노르La voix du Nord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0 남녀 평등을 위한 예산을 올해 대비 2배로 늘려 10 유로 이상이 것이라고 알렸다. 2019 예산안에 따르면 남녀평등에 대한 예산은 5 4400 유로였다.  


이번 인터뷰에서 시아파 차관은 2020 남녀평등을 위한 예산은 11 1600 유로로 부서간의 연계를 통해 다방면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 설명을 곁들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액수는 내무부의 지원으로 더욱 높아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안 남녀평등정책의 핵심 사안인 가정폭력 문제에 대한 예산은 다소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올해 정책보고서를 분석한 5 단체의 연구에 따르면 2019 5 4400 유로의 예산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 해소에 집행된 예산은 7900 유로였다.


사회 경제 환경위원회, 평등을 위한 고등위원회, 여성재단, 지중해 지역 여성재단 그리고 개발도상국 여성지원기금 인터넷 플랫폼W4 5 단체에 따르면 가정 폭력에 의한 여성 피해자의 양질의 치료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는 최소 5 600 유로, 최대 11 유료로 추정된다.



égalité.jpg



시아파 차관은 남녀평등정책과 여성에 대한 폭력 해결 정책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에 대한 폭력은 남성가해자가 경제적 우위 또는 권력을 가진 것에서 비롯되는 시스템이 폭력을 확산시킨다고 설명했다.


지난 7 시아파 차관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해결할 있는 가장 유용한 수단으로 재정지원의 확대를 촉구했다. 그는 10 유로의 예산을 페미니사이드(여성살해) 즉각 중단시킬 있다고 표명했었다.


여성 재단 회장 안느 세실 맬페르도 시아파 차관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의 싸움은 수단의 문제라는 것을 오래 전부터 지적해 왔으며 이제 정부가 깨달았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나 매페르 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재정지원 확대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말이 아닌 공식적으로 문서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아파 차관에 따르면 올해 배우자에 의한 여성 살인은 114건이다.

 

 

 

 



<사진출처 : 부와 노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0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file 편집부 2024.06.07 12
7389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88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87 프랑스 오픈, 무질서한 프랑스 '훌리건' 팬들에게 퇴거 경고 편집부 2024.06.07 13
7386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385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84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383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82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81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80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4
7379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file 편집부 2024.05.31 14
7378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6.02 14
7377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5
7376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15
7375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5
7374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file 편집부 2024.05.31 15
7373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15
7372 마크롱, EU에 친환경 전환 지원 두 배 확대 제안 file 편집부 2024.06.07 15
7371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