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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역의 수은주가 섭씨 35도를 넘었던 지난주 금요일(2일), 로슬린 바슐로 보건부 장관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인력과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로슬린 바슐로 보건부 장관은 지난 2003년과 같은 악몽을 막기 위해 이미 지난 4월부터 지역보건소(ARS)를 운영하여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왔고, 지난 6월 1일부터는 2004년부터 시행된 ‘폭염 계획’에 의한 경보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때 이른 삼복더위가 몰아닥쳤던 프랑스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의 오존 농도가 급상승하고 열차 등 교통수단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3년 여름에는 사상 초유의 삼복더위가 몰아닥치면서 유럽 전역에서 3만 명, 프랑스에서만 1만 5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고 집안에 머물던 노약자들이었으며 당황한 보건 당국은 뒤늦은 안전대책을 마련하느라 진땀을 흘려야만 했다.
지난 2006년에도 프랑스를 비롯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벨기에 등지에 몰아닥친 폭염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런 기온 상승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의 온도 상승이 중요한 원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국립기상자료센터(NCDC)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전 세계 바닷물의 평균 온도는 17도씨였으며, 이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 130년 만에 최고로 높은 기록이었다. 학자들은 올해에 더워진 물은 내년에도 식지 않고 오랫동안 머무를 것이며 더운물이 육지 날씨에도 영향을 미쳐 이미 진행 중인 기후 변화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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