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제프 쿤스의 논란의 튜울립

뉴욕의 팝 아티스트 제프 쿤스 (Jeff Koons) 는 10월 4일 지난 금요일 오랫동안 계획한 그의 예술 작품인 튜울립 조각상을 파리 중심인 샹젤리제 정원에 설치했다.

샹젤리제 정원에 설치된 제프 쿤스 작품 ‘튜울립 다발’.jpg
샹젤리제 정원에 설치된 제프 쿤스 작품 ‘튜울립 다발’


2015년 과 2016년 파리 테러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쿤스(Koons)는 이미 2016년에 자신의 튜울립 조각상의 계획을 발표했지만 프랑스 예술가들과 조각품 배치에 대한 논쟁에 부딪혀 계획이 중단되었다.
프랑스 예술가들의 반대 주장에 따르면 파리 시민의 테러 조형물은 당연히 프랑스 작가의 몫이며, 쿤스가 원하는 설치 장소가 테러가 일어난 파리 외곽이 아닌 파리 중심의 관광명소를 원해 그의 간접 광고의 효과를 노리는 행위라고 비난해 왔고 동기의 강한 의문과 함께 쿤스의 작품은 상징적, 예술적, 재정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과 현지 예술계 인사 20명이 중심이 되어 설치반대 촉구를 했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085억원에 낙찰된 제프 쿤스 작품 ‘토끼’는 생존작가의 최고 기록이다..jpg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085억원에 낙찰된 제프 쿤스 작품 '토끼'는 생존작가의 최고 기록이다.

이 설치 계획의 반대 서명에는 칸 영화제 국제 감독상 수상자인 올리기에 야사야스 감독, 프레드릭 미테랑 전 문화부 장관, 현대예술가 크리스티아노 볼탕스키 등이 참여했다.
폴리 크롬 블론즈 ( polychromes bronze)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stainless steel) 로 제작된 16.2미터의 조각품은 풍선 모양의 제작물은 상징적으로 튤립 꽃다발을 손에 쥐고 있다.
쿤스 는 2015년 11월 파리 테러 후 일부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꽃을 " 생명이 전진하는 상징", "상실, 중생, 그리고 인간 정신의 활력을 나타낸다" 고 말하고, 또한 " 뉴욕 시민으로 9.11 테러 사건 이후 도시의 암울한 우울증을 경험했고 회복기간이 몇 년 걸렸다"고 경험을 밝혔다.
유럽 전역의 최근 테러 공격 희생자들을 위한 조각품이 미국과 프랑스의 우정에 얼마나 기여가 되고 파리 유명 관광 장소에 설치되어 희생자의 추모에 의미가 얼마나 부여 될지 프랑스인들의 의문이 계속 제기 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45 파리 시의회 선거- 30년에 이르는 티베리 체제의 영향력 file eknews 2014.02.04 1866
5144 말리전에서 발생한 5번째 프랑스군 사망자 file eknews09 2013.03.18 1866
5143 프랑스 축구 대표팀, 로헝 블렁 군단 명단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8.10 1866
5142 이란 언론, ‘브뤼니는 매춘부, 죽어야 마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866
5141 부르타뉴지방 해변 기름 유출 file 유로저널 2007.01.31 1866
5140 프랑스 수용 난민들, 의료와 위생상태 심각해 file eknews 2015.10.20 1865
5139 장 마리 르펭 국민전선 총재로 다시 당선 file 유로저널 2007.11.23 1865
5138 니스, 프랑스 삼색기 계양 논란 file eknews 2016.09.19 1864
» 제프 쿤스의 논란의 튜울립 file 편집부 2019.10.09 1863
5136 올랑드 지지율 지속적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7.23 1863
5135 ETA 무기 은닉 장소 두 곳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863
5134 2016년 프랑스 경제성장률 예상보다 저조 file eknews10 2017.02.07 1862
5133 서른 돌 맞은 퐁피두센터 file 유로저널 2007.02.07 1862
5132 사르코지 프랑스 식민 통치 유감 표명 file 유로저널 2007.12.07 1862
5131 미국 대선 결과, 속내 드러내는 프랑스 우파정치권 file eknews 2016.11.15 1861
5130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10일간 휴가 떠난다 file eknews 2014.08.05 1861
5129 파리 지역 월세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6.09 1861
5128 연장 근무에 대한 면세 조치 10월 1일부터 시행 file 유로저널 2007.10.04 1861
5127 프랑스 원자력 기업 아레바, 또 한 번의 경영 위기 맞아 file eknews 2016.02.02 1860
5126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2.07 186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